룩업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톤 오션 쿠죠 죠린 - 약110mm PVC 도색완료 가동 피규어 룩업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톤 오션 쿠죠 1
メガハウス(MegaHouse)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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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의외로 미스터리 이야기가 다수 있다. 아이 바꿔치기도 그렇지만 몇 십 년만에 만난 쌍둥이같은 이야기는 다소 많다. 동물비같은 이야기도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걸 다 웨더 이야기에 꾹꾹 박아넣은 것 같기도 하다. 웨더의 설정에 대해서 검색해보면 우리나라는 참 살기 좋은 나라로 보이기도 할 것이다(...) 전부 어느 정도 있을 법하다고 인정된 가설들을 참조한 것도 돋보인다. 서프라이즈같은 방송내용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죠린은 임기응변이 참 좋은 인물이다. 대체로 기상천외한 발상들을 꺼내지만 응? 이게 되네? 하고 생각하게 되는 타입. 한마디로 아무도 할 줄 모르는 업무 속에 던져놓아도 어떻게든 자기 스스로 해낼 줄 아는 머리이다. 솔직히 가장 부러운 타입이다. 생각해보면 몸으로 실뜨기(...)하는 것밖엔 아무 장점도 없다고 여겨질 수도 있는 타입이고 주먹도 아버지보다는 약한 듯한데. 죠린을 보고 있으면 죠타로는 상대적으로 완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 캐릭터인 것 같다.. 그렇게 따지면 죠타로가 그렇게 빨리 이혼한 것도 설명은 되는 듯;

다른 사람들 말대로 4기와 많이 비교되는 내용이다. 근데 사실 4기가 행복한 결말로 나아갈 수 있던 건 주인공 죠스케의 능력이 치료밖에 없다지만 너무 사기적이라서; 그런데다가 죠린이 만날 수 있는 스탠드 능력자도 4기처럼 제한적이었으니(작품을 보면 알겠지만 그게 미묘하게 미국에 대한 풍자와 맞물리는 것 같다.).. 나름 최선을 다한 결과가 그렇게 되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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