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anging Garo Adivasi culture of Bangladesh (Paperback) - The Changing Garo Adivasi culture of Bangladesh: A case study of Marriage Rituals'
Islam, Md. Rafiqul / LAP Lambert Academic Publishing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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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은 애송이지만 주인공 팀 중 여자 밝히는 금발머리가 있어서 초반 내용이 거의 포르노급이다(...) 마초 업계들은 대체 왜 남자가 다 벗기만 하면 여성들을 혹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벗어도 맥락이 있는 거지 적나라하게 이 여자 저 여자 건드리는 시정잡배인데 얼굴 이쁘면 뭐함. 별로 이쁘지도 않긴 하지만.

근데 가끔 일드 특유의 그 감정 과잉 장면(주로 금발머리가 함)이 넘 소름 돋음 ㅋ 한국 막드도 엄청 감정 과잉 연기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를 과장되게 한다면 이건 아예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인 장면이 튀어나오는 것에 가까운데... 그냥 드라마를 이렇게 만드는건가 아니면 뭔가 실제 생활에서도 저런 과잉의 순간들이 있는건가. 가끔 일본은 정말 알면서도 모르겠다.





2. 솔직히 이렇게 특촬물 드라마에서 내노라하는 배우들이 줄줄이 등장하는데도 재미가 눈꼽만큼도 없는 드라마는 처음이다. 역시 연출이 과하기 때문인지. 아무튼 대표적인 배우로 가면라이더 가이무 미츠자네 역할을 맡았던 애를 꼽을 수 있다. 얘는 얼굴은 잘생겼는데 왜 맨날 찐따 부호로 나오냐 ㅋㅋ

3. 가로 3기가 그래도 가로라고 불릴 수 있었고 이후로도 계속 가로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던 까닭은 메인 악당들의 연기력이라고 생각한다. 주인공들이 발연기하면서 시청자들의 수명을 깎아먹고 있을 때 악인들이 활개치면서 가로를 다시 살려주는 기이한 밸런스. 특히 카네시로가 '그 녀석'의 말로는 가히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난 스포당했지만(...) 혹 새로 가로를 접하는 시청자가 있다면 열심히 피해가시길. 기대해도 좋다.

4. 4기에서는 외전 좀 줄였으면.. 어떻게 24편 중 2편이 연달아 회상장면이냐. 장난이 아니라 정말 하품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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