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팝스 2021.9
굿모닝팝스 편집부 지음 / 한국방송출판(월간지) / 2021년 8월
평점 :
품절


I condemn the mass detentions and sham trials that are the Cuban regime's efforts to threaten the Cubans people into silence. My Administration stands with the Cuban people, and is imposing new sanctions targeting those in the Cuban regime responsible for this crackdown.

 

 

트위터 뉴스는 간단해서 좋긴 하지만 설명이 부족한 게 큰 단점인 듯; 이걸 보강할 만한 무언가가 없을까? 간단한 설명을 깨알같은 글씨로 쓰기만 해도 좋을텐데.

 

개인적으로 코로나에 적응하는 예술가들에 대한 책을 소개하던데, 아직 읽진 못하고 킵해두겠지만 이에 대해 내 생각을 간략하게 써보겠다.

난 백신접종률이 높은 올해 가을에 코로나19 사태가 어느 정도 정상화될 것을 예상하기도 했고 기대도 했다.

하지만 4번째 대유행이 와서 교회마저도 다시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게 되었다. 무슨 방독면을 쓰고 예배하시는 목사 분도 계셨던데, 결국 그렇게 되었다.

문화적인 측면에서 ‘언택트 문화’ 혹은 ‘온택트 문화’를 어디에서나 적용하게 될 것이다. 나도 이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읽으면서 도전을 많이 받고 있다. 일단 모든 방면에서 좀 더 디테일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메타버스와 온라인에 대해 좀 더 깊이 배워야 하고, 희곡 시나리오에 대한 공부도 필요한다고 본다. 모든 사람들이 온라인에서도 서로 소통하고 오프라인처럼 즉각적으로 반응할 줄 알아야 한다. 이후 여러 가지 대안들도 만들어보아야 한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공동체성을 회복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온라인 공동체를 만들어 갈지 많은 고민이 필요한 때이다. 그리고 정말 ‘리부트’ 해야 하는 시대일까? 의구심도 들고 여러 가지 고민도 되는 나날이다. 예를 들어 이번에 셧다운제가 폐지 된다는데 어휴.. 학부모들 얼마나 걱정이 될까 그 생각이 들었다. 최소 칼부림 예상된다;; 그렇지만 셧다운제 반대하셨던 분들 말씀대로 부모와 아이가 서로 합의를 해서 결정해야 하는 면도 있고 ㅠㅠ 답이 없는 길을 가고 있는 분들 모두 힘내시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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