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팝스 2019.8
굿모닝팝스 편집부 지음 / 한국방송출판(월간지) / 2019년 7월
평점 :
품절


A member of one of Congo's indigenous communities, she and the thousands of others in the remote and forested north are experiencing the impects of a changing climate.


 


언터처블이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리메이크가 빨리 나오는 건 처음 본다.


게다가 무려 주변 인물인 비서 역할까지 니콜 키드먼 ㄷㄷㄷ 언터처블이 인상적인 주제이긴 했지만 그렇게 인기 있었나... 무엇보다도 엔드 게임에 불구하고 잘 버텨줘서 고마운 영화이다.

 

1960년에 발표된 'Will You Love Me Tomorrow'는 여성으로만 구성된 걸 그룹이 남긴 최초의 빌보드 1위곡으로 대중음악 역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두 흑인으로 구성된 걸 그룹 셔를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러고보니 최근 미국 대통령이 유색 인종들에게 '왜 너희 나라로 돌아가서 그 나라의 부패를 몰아내지 않느냐' 같은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에서 태어난 유색인종들은 이미 존재하며, 앞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되려 하는 이상 미국에 끝까지 남을 자들이 많기 때문에 점점 더 유색인종의 조국이 미국으로 남을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만 과거에 살고 있는 건지... 유승준도 그렇게 군대 가기 싫어 발버둥치다 결국 미국을 포기하고 우리나라에 돌아가고 싶어하는 걸 보니, 미국의 유색인종들은 상당히 살기 힘든가 보다. 1960년대만도 못한 미래가 되지 않기를 빈다.

 

일루미네이션이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마이펫의 이중생활2가 개봉한다. 개봉 주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디즈니의 흥행작 알라딘을 제친 것은 물론 동시기 개봉한 폭스의 엑스맨: 다크피닉스를 넘은 기록으로 주목을 모은다.



 


 

나는 마블물을 뛰어넘은 영화가 있다고 하면 왜 이리 신나냐 ㅋ


그렇지만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인해 애니메이션 전체가 피해를 입을 것 같아 우려된다. 특히 날씨의 아이는 미적거리다가 10월에 개봉되는 통에 국뽕들의 피해를 입을 것으로 추정. 그럼 왜 늦게 국내에 수입했냐 따지면 할 말이 없지만(...) 그리고 내용상 여름에 개봉을 해야 했는데 여러모로 망한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