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무비 2004-08-23  

아니, 그렇게 다정하시더니...
요즘은 왜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 않는지?
바쁜 일 생겼어요?
어디에도님이랑 어디서 따로 만나시나?^^
 
 
urblue 2004-08-23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아무래도 님이랑 어디에도 님한테 버림받은 모양이라고 혼자 눈물 꾹꾹 삼키고 있던 참이라구요. ㅠ.ㅠ

뭐 일단 님이 휴가가시는 바람에 댓글다는 리듬도 좀 깨진 듯 하고,
주말에 놀러다니느라고 피곤해서요. ^^
다시 열심히, 할까 했지만 이번주에 휴가라 것두 힘들겠구,
뭐 설렁설렁 하려구요. ^^
그래도 님 글은 꼬박꼬박 다 읽고 있다구요.

로드무비 2004-08-23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 전 깜짝 놀랐어요. 바람구두님 이벤트 기사 밑에 댓글 달다가
날렸는데 글쎄 거의 토씨 하나 다르지 않은 님의 코멘트가 올라와
있지 않겠어요? (그럴 수도 있는 일인데 괜히 엉겨붙어보는 로드무비.)

로드무비 2004-08-23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참, 말을 빠트렸네.
언제 휴가 가세요? 안 가면 안 돼요?(이런 억지가!)

urblue 2004-08-23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그랬군요. 역시 님이랑 통하는 건가...요? ^^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집에 갑니다. 안 갈 수는 없고, 전에 얘기한, 엄마 생신이라서요. 그런데 결국 선물 준비 못했다죠, 흑. 불효막심한 딸년 같으니...
가서두 가끔 서재 들여다보긴 할 텐데 집에 컴터가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