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하여,다코타 패닝이다. 정말 예쁘다. 정말 인형같고,정말 동생삼으면 세상을 다 가질 것만 같은 외모를 가졌다. 1994년 2월 23일 생이니 거의 10살,11살 정도 되었을 것이다. 어린데도 불구하고 영화에 많이 출연했는데 내가 다코타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더 캣'이라는 영화에서 였다. 너무 귀엽고,너무 이쁘다. 아,부러워라. 조만간 다코타가 찍은 영화 '숨바꼭질'이 개봉된다 하는데 정말 기대된다. 예고편 보니까 많이 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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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컬룸. 좀 낯선 이름이다. 재즈계의 차세대 유망주라는데,서글서글한 눈동자에 귀여운 외모가 눈에 쏙 들어왔다. 아직은 어린 듯 싶은데 왠걸,그의 음반은 어리다고만 말하기에는 너무 엄청나다! 내 엠피에 그의 노래가 두어 곡 있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다. MTV에서 그가 버킹엄 궁이었던가? 거기서 콘서트를 하는 걸 봤는데 너무 멋졌다......완전 빠져버렸다. 오늘 음반 사려고 매장으로 달려갔는데 역시나 테이프는 발매되지 않았다ㅠ ㅠ흐엥,왜 테이프는 없는거야! 테이프로 들어도 얼마든지 감상할 수 있는데!!!!!!아무래도 CD 플레이어를 사야 할 듯 싶다. 그래야 어서 제이미의 음악을 듣지~정말 엄청난 신인이다!  언젠가 그의 CD를 내 품에 넣는 그날! 나는 정말 감격해서 울어버릴 듯 하다.(약간 오버끼? -_-;) 하지만 이미 난 그의 음악에 엄청나게 깊이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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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부스 안에서의 스튜어트(콜린 파렐)

'폰부스'라는 영화는 제목으로만 얼핏 봐서는 그저 평범한 영화로만 보인다. 하지만,이 영화를 보고 나서 그저 평범한 영화라고 단순히 치부해버리는 사람들은 그리 없다고 본다. '폰부스'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어려운 영화이다. 하지만 이 영화가 더 돋보이고,영화평도 좋으며,이 영화를 본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계속 말해지고 있는 이유는 간단한 소재 안에,그리고 짧은 시간 안에 현대 사회의 병폐라고 말할 수 있는 것들을 주인공 스튜어트(콜린 파렐)와 그의 주변 사람들을 통해 잘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내용은 어이없게도 간단하다. 80분의 시간 동안 콜린 파렐은 명연기를 보여주며 좁은 폰부스 안에서 정체불명의 한 사나이에게 자신의 '비리'를 모두의 앞에서 까발리게 되는 커다란 사건을 당하게 된다. 영화는 관객이 스튜어트와 그의 주변 사람들의 대사 하나하나,행동 하나하나에 내포되어 있는 영화의 핵심을 관객으로부터 찾게 한다. 단지 스릴러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그들의 연기까지 감상하면서 그 뜻을 하나하나 짜맞추어가며 찾아내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영화의 막이 내려지고 감독이 원하는 바를 찾아냈다면,바로 이 '폰부스'를 제대로 감상한 것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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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윈더의 노래라는데,정말 좋았다. 벅스뮤직에서 들어보려고 했는데 스티비 윈더의 노래는 모두 가처분 신청이 되어 있고..할수 없이 소리바다로 갔는데,이 곡을 부른 가수들이 꽤 많길래 몇명 껄 들어보았다. 그러다가 정작 오리지널인 스티비 윈더의 목소리로 부른 노래는 듣지 못했다.(-_-이런;)하지만,그 중에 동방신기 시아준수가 부른 'lately'가 맘에 들었다. 시아준수가 그렇게 노래잘한다는 걸 이노래를 통해 안 듯. 하여튼 노래가 정말 좋다. 가사도 정말 애절하고....왠지 눈물이 날 듯 싶었다.

Lately I've had the strangest feeling
(요새 난 이상한 생각이 들어)
With no vivid reason here to find
(아무 이유 찾을수없이)
But yet the thought of losing you been hanging
(그치만 널 잊는다는 생각이)
Around in my mind
(내 맘을 돌아)

Far more frequenty you're wearing perfume
(요즘 넌 자주 향수를 뿌려)
And with you say no special place to go
(특별히 갈곳은 없다구 하면서)
But when I ask will you be coming back soon
(근데 내가 너한테 곧 돌아올거냐구 물으면)
You don't know, never know
(넌 몰라... 항상 몰라)
I'm a man of many wishes
(난 소원이 많은 남자야)
I hope my premonition misses
(나쁜예감이 없었으면 좋겠어)
But what I really feel
(근데 내가 진짜 느끼는것을)
My eyes won't let me hide
(눈이 감출수없어)
Cause they always start to cry, cry
(자꾸 울기 시작해)
Cause this time could mean goodbye
(이시간이 안녕할 시간이 될수 있으니깐)

Lately I've been staring in the mirror
(요새 난 거울을 쳐다봐)
Very slowly picking me apart
(아주 천천히 나를 하나씩 뜯어보면서)
 I'm trying to tell myself I have no
(내 자신에게 이렇게 말할려구해 "아무이유없었어..)
reason with your heart
(너의 가슴을 갖기엔")


 just the other night while you were sleeping
(어제밤에 니가 자면서)
I vaguely heard you whisper someone's name
(어떤사람의 이름을 살며시 부르는것을 들었지)
But when I asked you what are thoughts you're keepin'
(그치만 내가 무슨생각을 갖구있는지 물었을땐)
You just said nothing's changed
(넌 아무것두 변한것이 없다구 말했지)

I'm a man of many wishes
(난 소원이 많은 남자야)
I hope my premonition misses
(나쁜예감이 없었으면 좋겠어)
But what I really need
(근데 내가 진짜 느끼는것을)
My eyes won't let me hide
(눈이 감출수없어)
Cause they always start to cry
(자꾸 울기 시작해)
Cause this time could mean goodbye
(이시간 이 안녕할 시간이 될수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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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아직도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하면,줄리엣 역의 배우를 소화해낸 사람 중의 단연 최고는 이 '올리비아 핫세'가 아닐까 한다. 1951년 생으로써 특이하게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출생했다. 청순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외모로 1968년에 프랑코 제페렐리 감독의 아래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찍었다. 아직도 그녀는 영원한 '줄리엣'으로 기억되고 있고,나이가 지긋하신 분들께는 어느새 아련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배우이다. 청순한 외모의 저 이쁜 미소가 현재의 여배우들이 보여주는 웃음과는 달리 맑으면서도,투명한 신비감을 느끼게 한다. 이번에 '마더 테레사'라는 영화에서 테레사 수녀 역으로 열연했다 하는데,나이를 먹은 그녀라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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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뿌내 2008-02-13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사진쫌굴욕같아........................ ... .-ㅇㅅ

야간비행 2008-02-14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