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벌써 대학교 4학년, 졸업반이 되었다. 

    아아..그 동안 잊고 지냈던 내 공간...다시 들어와보니까 눈물이 나네 

    다시 음악 듣고 즐겁게 리뷰 썼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은데... 

    나는 너무 많이 변해버렸다, 나 기억하는 사람들도 아무도 없는 것 같아 ㅠ 

    어떡하지! 

    하여튼 조금씩 꾸준히 다시 채워가야겠다. 나만의 공간, 내 공간..다시 돌아온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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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Pei 2010-11-09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실은 2007년부터 올해 5월까지 비어 있었어요.
일도 바쁘고 글 올리는 것도 귀찮아서요(내가 우리말 잘 못해서 일본말을 번역하면서 글을 올리는데 얼마나 귀찮았던지.)
그래도 역시 와 보니까 즐겁거든요.
이제 글을 쓰고, 번역하는 것도 귀찮게 느끼지 않게 되었고요.
... 우리말을 잘 모르는 거니까 별로 부끄럽게 생각할 필요도 없구나, 요즘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