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최종 면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난 여기서 뭐하는건가 ㅠ 

    리뷰를 써야 겠는데 들은 음악이 없어서 쓸 수가 없다.. 

    음반 매장 가도 내가 써야할 돈이 다 딴 데로 줄줄 새서 뭘 살 수도 없고... 

    오늘 광화문 핫트랙스 갔었는데 너무 안타까웠다, 음악 씨디들을 바라보면서 

    백지가 된 머리로 우두커니 서 있어야 하는 심정.. 

    아...찌들어 버렸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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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Pei 2010-12-07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돈이 모자라단 건 어쩔 수가 없지만 쓸 수 없을 땐 쓰지 않는다, 나도 이 2,3주일 아무것도 떠 오르지 않아서 거의 못쓰고 있어요.
그래도 된다 싶은데요. ^^


야간비행 2010-12-11 21:39   좋아요 0 | URL
친페이님!!허엉 ㅠㅠ반가워요...얼른 취직해서 돈 벌어서 사야되겠어요..
그리고 20살 넘으니까 화장품 옷 술먹는 거 이런것만 늘어서 쓸데없이 막 쓰게 돼요 ㅠ

ChinPei 2010-12-13 23:19   좋아요 0 | URL
저도 그랬어요. 어쩌면 젊은 분들의 특권이랄까요.
그러나... 현실은 현실이니까, 참, 취직이 잘 되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