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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8-02-06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춘기시절(내가 사춘기를 겪었나는 모르겠지만) 늘 내 곁에 함께 해준
사이먼과 가펑클,,,,,그들은 겨울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오랜 친구들이다.
이 겨울 나와 함께 해주는 알라딘 친구들처럼,,,(아부~.ㅎㅎ)
음,,,괜히 부끄러워 그런가????저 태그는 암만해도 오바같다,,,>.<

지금 봐도 가펑클의 머리 스탈은 쫌 그렇다,,ㅎㅎ

순오기 2008-02-06 0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이몬 앤 가펑클...언제 들어도 좋아요. 오우~~~~
나비님, 태그에 공감해요. 나도 ^^

라로 2008-02-06 06:59   좋아요 0 | URL
역쉬 우린 사이먼과 가펑클 시대야욥!!ㅎㅎ
 

공부를 통 하기 싫어하는 N군에게
공부하라고 하니
한다는 말이
"인생은 한번뿐인데 공부 열심히하면 언제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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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2-06 0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뿐인 인생~~놀기라도 열심히 하면 좋지요.
울 아들넘은 그도 아니고... 엊그제 나도 꽝~~ 했다우! 에구~~~~~

라로 2008-04-18 09:45   좋아요 0 | URL
제말이 그렇다니까요!!!
열심히 놀기라도 하면~.ㅎㅎ
집집마다 아들 녀석들때문에 고민인가봐요.에휴

N군녀석 인생이 한번 뿐이라 공부하는 대신
노는걸 택하겠다네요!!끙

프레이야 2008-02-06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역시 멋진 녀석 와락~
님 연휴 즐거이 보내세요. ^^

라로 2008-02-08 01:48   좋아요 0 | URL
그녀석 멋진 남자로 잘 커줘야 할텐데...
연휴 어떻게 보내고 게실까요? 혜경님은???

세실 2008-02-06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아들내미도 "엄마는 매일 공부,독서,공부,독서,공부,독서하란 얘기밖에 안해" 그래서 제가 말했죠.
넌 매일 "놀기,놀기, 놀기밖에 안해" 하니 웃네요.

라로 2008-02-08 01:49   좋아요 0 | URL
저희 아이 얘기만은 아닌가봐요~.ㅎㅎㅎ
여자아이들보다 남자아이들이 더 심한가봐요,,,놀기에 대한 집착이!!!ㅎㅎㅎ
 




Florentinische Impressionen III.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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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8-02-06 0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일어 제목, 독일 작가인가보네요?
전 보라색이 들어가면 무조건 좋아요. 제 닉네임이 purple이었던 때도 있었답니다.
1958작품임에도 매우 모던한 느낌이 나네요.
다시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available~^^

라로 2008-02-06 07:04   좋아요 0 | URL
퍼플을 좋아하는 사람을 무조건 좋아해요,,,전 보라색 그저그렇지만요,,ㅎㅎ
제가 젤 좋아하는 삼촌이 보라색을 좋아하신다는 말씀을 초등학교때 들었는데
그때 참 신선했어요,,,,그래서 그 어린 마음에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 멋쟁이라는 생각이 아직도 박혀있답니다..^^;;;
작품 멋지죠!!
요즘 미술계는 라이프지히 학파가 꽉 잡고있어요..
독일로 다시 유학을 떠나야 할까봐요!!ㅎㅎ
 

목도 시리지만 마음도 시리다.
한줌도 안되던 널 내가 많이 의지했었나보다.
잘려져 떨어지는 널 위해 울지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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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8-01-28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추운날에 목을 따스하게 해주던 머리카락을 자르셨단 말이에요?
전 겨울이면 엄두도 못내요.ㅡ,.ㅡ
나비님~ 헤어스타일 궁금해요.^^

라로 2008-02-05 22:39   좋아요 0 | URL
요즘 유행하는 머리 같긴 한데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
근데 제가 머릴 자르고 나니 날씨가 넘 좋네용~.ㅎㅎ
 
김혜리 기자의 영화야 미안해
김혜리 지음 / 강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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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리무진의 길이, 스크린에 비친 얼굴의 크기, 주변 사람들의 친절한 평가 등 온갖 사소한 요소로 인해 길을 잘못 들 수 있는 세계에서 살고 있다. 그것들은 내 일의 진정한 본성에 대해 계속 거짓을 말하게 한다. 그러나 내가 무대와 영화에서 진실과 접점을 잃는다면, 나의 진정한 자아와 진정한 감정을 잊는다면, 이 비쩍 마른 183센티미터의 몸뚱이가 갖는 중요함과 하찮음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때 나는 길을 잃을 것이다.나는 악기다. 가능하면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이길 바라지만, 그보다 못한 악기일 수도 있다. 내가 내는 음향이 순수하지 않고 내 자신의 중요성을 잘못 저울질해 오도될 때, 나는 망할 것이다.

-37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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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8 08: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28 17: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석 2008-01-28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바로 윗글에 책 내용 소개를 부탁드렸는데, 이게 제레미 아이언스가 한 말이군요.

2008-01-29 08:3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