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10일 만이네. ^^;;
곰발님 글 읽다가 생각 난 사진.
내가 요즘 버닝하고 있는 햄버거 집에서 본 남자의 뒷모습!
이 남자를 찍은 건 아니라서 (그 뒤에 줄 서 있는 누구가 주인공인데 삭제)
암튼 브라더후드든 불알후드든 맘에 안 들어!
일욜에 침대에 누워서 읽던 <언어감각 기르기>에 나온 것처럼
뇌나 심장이 없는 자들의 후드 아닐까?
그렇담 귀신들의 후드인 것인가?? 이든 말든.
책은 여전히 스토너를 읽고 있다고 말하기도 쪽팔림.
도대체 나는 뭐 때문에 사는지 모르겠다며 바쁘게 살고 있다.
ㅁㅊ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