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0153123560601.jpg)
딸아이와 남편은 티셔츠를 만들고 있고 큰아들은 일기를 쓰고 있고 막내 아들은 누나와 아빠가
티셔츠에 디자인하면 색칠하는 것을 보고 있는 동안 잠깐 알라딘에 들어왔다가
마음산책 이벤트가 있다는 페이퍼를 보고 급분주하게 사진찍고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마음이 조급한 관계로 신선하고 발랄하고 재기넘치는 사진을 찍을 여유가 없어서
책꽂이에 꽃혀있는 대로 급촬영해서 올립니다.^^;;
평소 마음산책의 책을 자주 사보는 편이긴하지만 요네하라 마리여사와 고종석씨의 책 덕분에
마음산책을 더 어여뻐라 하고 있습니다.
여기 찍힌 마음산책의 책보다 더 많은 마음산책의 책들이 책꽂이 여기저기에 꽂혀있는데
제가 찍은 이 부분은 우리집 거실 가운데 있는 책꽂이로서 그 맞으편에는 소파가 놓여있어
소파에 앉으면 이 책꽂이가 정면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이 책들이 꽂혀있는 칸은 맨 위에서 두번째 칸으로 서있을때나 앚아 있을 때나
눈이 제일 먼저 가는 부분이랍니다.
그만큼 제가 요네하라 마리 여사와 고종석씨의 책을 가장 가까운곳에 두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대부분의 시간을 거실에서 보내는 1人인지라...)
시간은 정확히 2010년 6월 6일 9시 24분입니다.
참! 거실 책꽂이라 책위에 책을 얹어 놓지는 않는 편인데 이벤트 사진을 찍으면서
황인숙씨의 일일일락을 살짝 얹어 놓았습니다.^^;;
저 책을 통해서 황인숙씨를 만나게 되었고 그 이후로 그녀의 책을 사모으고 있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군요!!
알라딘이 아닌 다른 곳의 이벤트에 처음 참여하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당첨이 된다면 요네하라 마리 <발명 마니아>
를 받고 싶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국내에 출간된 요네하라 마리 여사의 책을 다 소장하게 되거든요~.^^
마음산책 블로그 오픈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자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