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자는 소리 울리는 조가비

시인은 제 몸 그림자의 조가비 속에서

제 과거를 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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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11-30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스통 퓌엘의 시 '두 별 사이에서의 노래'중 몇 구절을 인용한거에요.

hnine 2007-11-30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목부터 모르는 단어가... ^^

라로 2007-12-01 10:03   좋아요 0 | URL
ㅎㅎㅎ 오늘은 아이와 뭐하실거에요???구름은 많지만 점차 어제처럼 따스할듯 한데요,,,

비로그인 2007-12-01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직도 턴테이블에 LP를 올려 음악듣기를 좋아합니다.
그림이 좋네요.

프레이야 2007-12-01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그림도 시도 너무 좋아요.
우리집 턴테이블이랑 똑 닮았어요.^^

향기로운 2007-12-01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그림.. 그리고 시 좋아요~

라로 2007-12-03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연님/ LP의 투박한 듯 하면서 긁히는 소리가 떄때로 그립죠?ㅎㅎ
제 남편은 LP가 그리운게 아니라 저 기께의 자동으로 움직이던 그게 그리운거래요,,,ㅎㅎ

혜경님/ 그 턴테이블 아직도 가지고 계세요???ㅎㅎㅎ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감기조심하시구요~.ㅎ

향기로운님/ 우리 언제 자주 볼 수 있데요???4개월은 더 기다려야 하는거죵????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