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든이가 오후 간식으로 먹은 mini babybel 치즈 먹고 왁스로 조물거리더니 만든 일명 원반 던지는 사람. 무척 심심한 해든군. ㅋㅋ 그래도 게임을 하기 위해 읽은 책이 있어서 그나마 안도하는 엄마. 엄마는 요즘 책 못 읽고 교과서 읽고 있;;; 해든이도 학교에서 유전에 대한 거 배운다는데 나도 요즘 그 수업 듣고 있다. 서로 물어봐 주기 하는데 이제 마리가 굳었는지 나는 거의 모르고 있다는. 아~~~~내 머리여, 다시 살아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