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진 실력으로 귀여운 수민이를 찍었어용!!!

넘 귀엽고 못내미(?)죠???

사촌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을 누린 답니다~~~

하지만 지리산 산골짜기에 살아 우리가 놀러 와야 한답니다....

 



실제로 보면 더 귀엽답니다!!!

수민이가 자진해서 잡은 포즈~~~찰칵♬

 


댓글(5)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지금여기 2006-08-19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민이 너무 귀엽다!!

hsh2886 2006-08-19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 깨물어주고 싶당~!!!

miony 2006-08-20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딸이지만 좀 깜찍하네,ㅎㅎ 사진찍히기 좋아하는 딸을 게을러서 못 찍어주는데 고마우이 조카!!!

미설 2006-08-20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사진 희정이모랑 꼭 닮았어!! 깜짝 놀랐어. 많이 자랐구. 빛나 사진실력도 아주 좋구나^^

>>sunny 2006-08-22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희정이모+희정이모부=수민,태민이죵 당근히!!!
 


 다음날,,,

할아버지 께서 할머니를 모시러 가는 길에 우릴 어제와 다른 곳에 데려다 주셨다.

언니의 키도 닺지 않은 곳에서 언니가 떠내려 간다고 소리소리쳐서 내가 구해주었다.*^^*

잠시후 나도 언니가 내 튜브 끈을 잡고있어서 물을 먹었다.ㅜㅠ

물 먹고 나서 언니에게 소리치며

"언니 땜시 물먹었잖아!!!"

하며 엄마께로 갔다.ㅡ,,ㅡ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hsh2886 2006-08-19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ㄷㅋㄷㅋㄷㅋㄷ

지금여기 2006-08-19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
 



지리산 골짜기 아래에 있는 '진목교' 에서 놀다가 송사리를 잡았는데

이 녀석들은 겁도 없나 보다. 사람이 다가가서 잡는데도 꿈쩍도 안한다. 

쉽게 잘 잡혀 몇 마리 잡았다가 내가 놓아주니깐

4살바기 수민왈 "송사리야 네 집 찾아가!!!"

 



자리를 옮겨 윗쪽으로 왔더니 물도 깨끗하고 더 깊었다.

몇 분을 놀자 물에 점차 익숙해져 옆에서 다이빙하는 아이들을 따라 나도 낮은 곳에서 한번 해보았다.

잘못보면 내가 넘어지는 것 처럼 보인다.ㅎㅎㅎ(웃지마숑!!!)



언니가 쉬는 틈을 타서 이렇게 튜브 2개를 가지고 함 누워 봤다.

튜브에 누우니 잠이 저절로,,,ZZZ

 


댓글(4)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hsh2886 2006-08-19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 빨간옷은 저번에 내가 입었던....

미설 2006-08-20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 좋았겠다!

>>sunny 2006-08-22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신선 놀음이였어용!!!

hsh2886 2006-08-25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해보니 산골소녀가
더 부럽군..
사촌언니 여럿과 몰놀이 두 번갔으니까!!!!
 

<♡오리고기♡>06.08/11 금

저녁쯤 다되어서 할아버지 엄마,언니,나,수민이,희정이모,태민이,희정이모네 친구 가족과 함께

아랫마을에 살고 계시는 복실이 할아버지 댁에 가서 오리고기를 먹었다.

역시 할아버지께서 키우시는 닭이 제일이다.*^^*

맵다는 소리도 한번 안하고 수민이는  한 몫 했다.ㅎㅎㅎ

너무 맛있었다. 작년에는 무슨맛인지도 모르고 먹었는데 이제야 맛을 알겠다.

울 아빠도 오리고기 무지 좋아한다.

그래서 엄마랑 지리산 가면 꼭 오리고기 먹으라고 신신당부했다.

갑자기 아빠생각이 물씬 난다.ㅜㅠ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지금여기 2006-08-16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오리고기 정말 좋아해^^

hsh2886 2006-08-19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겠다.
 

어제 아침 7시 10분에 집에서 버스터미널로 출발했다.

그 이유는 오늘 지리산 산 속에 있는 할아버지 댁과 3째 이모네 집으로 놀러 가기 때문이다.

(참고로 3째이모의 이름은 밝히지 않겠음,,,하지만 힌트는 miony)

난 멀미를 하면 심하게 하지만 안하면 아주 약간 밖에 하지 않는다.

이번에도 멀미할까봐 간식거리를 많이 준비했는데 몇개는 챙기지 못했다.ㅜㅠ

하지만 가장 중요한 수민이와 셋째이모와 수민이 동생 태민이의 선물은 준비했다.

수민이의 선물은 호핑볼과 휴대폰 장난감이고 셋째이모의 선물은 옷, 태민이의 선물은

속옷이다. 여름엔 무지 덥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멀미는 하지 않았다. 화개에 도착하여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언니와 나는 아래있는 계곡물에서 놀았다. 송사리도 있었고 한 3cm가량인 물고기도

있었다. 언니가 물고기 담을 통을 가지러 가는 동안 난 조그만 송사리라도 건질 생각으로

물 밑에 손을 담궈 놓았다. 송사리가 오는 동시에 손을 위로 올려 송사리 한 마리를 건졌다.

엄지손 위에서 팔딱팔딱 뛰었다. 그래서 얼른 손 안에 있는 물에 집어 넣었다.

언니가 병에 옮기다가 빠뜨려 버려 없어졌다.

언니가 지*백 으로 3마리나 건져 냈다.

할아버지와 함께 손짜장면 집에 가서 짜장면과 우동을 먹었는데 일품이었다.

 

나중에 식수도가 흐르는 곳에서 그 송사리를 놔 주었다.

너무 시원한 곳이었다.

 

수민이가 호핑볼을 무지무지 좋아한다. 다행이다.

내일 물놀이를 갈 예정이다. 하지만 친할머니께는 비밀이다.ㅎㅎㅎ


댓글(3)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hsh2886 2006-08-22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는 뭐야?

>>sunny 2006-08-22 1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사명을 숨기기 위한거,,,ㅋㅋㅋ

hsh2886 2006-08-25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ㄷ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