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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작권문제 때문에 긁어오느라 꽤나 시간걸렸다... ㅠ_) 

 

오랫만에 친구와 약속을 잡아 상암CGV에 가서 이 영화를 보았다. 

그렇게 홍보를 많이 하지는 않아 별다른 흥미 없이 봤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뭐, 늙는것에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랄까....? 

 

벤자민(브레드 피트)는 태어날 때 부터 80세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더욱 젊어져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와도 

헤어질 수 밖에 없게 된다. 모든사람들은 늙어서 죽지만 벤자민은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 아기가 되어 죽어버린다........ 

 

시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영화라서 크게 감동하지는 않았지만 

은은한 감동이 있었다. 

그리고 역시 브레드 피트였다..... 

진짜 주인공이 된 것과 같이 너무나도 연기력이 뛰어나서 

멋있어 보였다..ㅋㅋㅋ 

친구는 너무 허무하다는 평을 내렸으나  

뭐... 대부분의 영화가 그렇듯이 마지막은 그럭저럭 죽는걸로 끝난다는/// 

그래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 영화였다....ㅋㅋ

평점은......>>> ★★★★☆ (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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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ony 2009-02-22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보고싶던데...

>>sunny 2009-02-23 18:04   좋아요 0 | URL
난 생각도 안하고 보게 된거야...ㅋㅋ
만약 DVD팔면 사가도록 노력해볼께...ㅎㅎ
 

훗... 컴을 새로 바꿔서 아직 저장된 사진들이 하!나!도! 읎다ㅠ_ㅠ  모두 USB<<귀찮아..ㅋㅋ

그래서 요즘 아무도 사진을 찍을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ㅋㅋ 

그래서 몇달동안 나의 일대기(?)를 기록하지 못했다...힝... 

그나저나 최근들어<< 원래는 예전부터 엄마를 도와주고 싶었지만 엄마가 항상 거부... 씁... 

언니와 내가 엄마칭찬받기 경쟁을 하는 것 처럼 둘다 엄마의 가사일을 도와주려고 경쟁(?)중이다. 

그래서 어제는 오랫만에(?)아빠와 함께 기분좋은 설날이야♬를 도와주는 홈*러스에 다녀왔다ㅋ 

사실 엄마와 아빤 집 근처 하*로 마트에 가려고 했는데 언니와 내가 꼭 가고싶다고 하소연을  

했더니 못이기는 척 하며 좋아서 아빠가 뽑은 새차...<<자랑좀....ㅡ0ㅡㅎㅎ 

를 끌고 대형 마트에 갔다... 가면서 느낀건데... TV같은데서 명절만 되면  

재래시장의 좋은 점을 언급하며 "가격도 싸고 양도 푸짐한 재래시장으로 오세요!!!" 이러는데 

나도 대형마트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홈*** 가는길에 차가.... 진짜 시골에 내려가는 차가 

시골 가기전에 들린 듯한 어마어마한 차량이 있었다.... 그래서 들어가는데도 5분~10정도 걸렸따 

왠지 마음이 어디로 갈지 모르는 것 같은 그런 말 못할 심정이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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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h2886 2009-02-03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ㅜㅜㅜㅜㅜㅜ난 그저 부러울뿐이고 여긴 설날이고 추석이고 하나도 없을뿐이고ㅜㅜㅜㅜ

>>sunny 2009-02-06 19:04   좋아요 0 | URL
근데 >> 난... 체코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너가 부러울 뿐이고!!!
방학이 많아서 부럽고!!! 언니때문에 못가서 언니가 밉고!!!
나 엄마 뿐이고!!!ㅋㅋㅋ

알맹이 2009-02-07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 도와주기 경쟁이라.. 참 훌륭한 자매들이다! 엄마는 좋겠다~! 나도 니네 같은 딸 어디서 뚝 안 떨어지나; ㅎㅎ

>>sunny 2009-02-09 21:55   좋아요 0 | URL
허허허---
.... 우리같은 두딸이 떨어져도 문제일듯....
둘이 있으면 싸우니까---
한명만 골라!!! ^^*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사실 추석 전에 샀지만 이제 올린다.ㅋㅋㅋ)

기대하던 mp3를 샀다.ㅋㅋㅋ

절반은 내가 지불하지만 ㅠ_ㅠ (사실 엄마가 생일선물로..ㅋㅋ)

언니를 따라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괜찮은 사과회사 껄루 샀다.ㅋㅋㅋ

4GB가 가장 싼거라 4GB로 샀지만 색을 선택할 여지가 없었다는거~~ (4GB는 색이 은색 밖에...)

이번에 중간고사가 끝나서 헐렁하게 수업할 때 가끔씩 듣는다.ㅋㅋㅋ

좀 만만한 쌤(?)과 착한 쌤 수업이 있을 때만.....ㅋㅋㅋ (왠지 누군가에게 미안해지네....ㅋㅋ)

게다가 서술형 시험지 확인 덕분에 시험이 끝난 첫 수업은 더욱이!!!!

자꾸 내가 엠피를 끼고 있으니까 왠지 빌려달라는 人이 있다는게 좀 ....

(특히 앞에 앉은 남자얘는 계속 빌려달라고 하더니 결국 똑같은 걸로 하나 샀다... 짜식___ㅋㅋ

그리고 이번에 전학온 태도가 불량한 남자얘는 내 엠피를 정품이 아닌걸로 샀다ㅎㅎㅎ

참고로 이건 재생화면으로 티가 팍팍 난다.ㅋㅋㅋ 너무 꼬졌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리콘케이스 끼운거!!

저 검정색 실리콘 케이스는 원래 정품으로 안나온다.

사기에는 좀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언니가 저번에 산 것 중 하나를 끼웠다.

참고로 검정색이 내꺼고 언니는 하늘색!!

잔고장이 이상하게 좀 나긴하지만 예뻐해 줘야겠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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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2008-10-20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축하해!! 나도 갖고 싶다~ ㅋㅋㅋ

>>sunny 2008-11-01 20:27   좋아요 0 | URL
후후훗....ㅋㅋㅋ

2008-10-29 2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1-01 2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제 저녁 7시부터 밤11시정도까지 얘들이 꼼짝않고 물위에 떠있거나

툭 손톱으로 치면 물아래로 떨어져 나간다.ㅠ_ㅠ 왜그런거지??? 혹시 죽은건가???

TV를 한참보고있으니 얘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휴~~~

아마 자는거 였나보다ㅋㅋㅋ

오늘 논술학원을 다녀오니 물안이 깨끗해져 있다.

그래서 엄마한테 "얘네들이 배고팠나봐!!! 먹이도 다 먹었네 이제 뭘 사야겠네"

이렇게 말했다. 그랬더니 엄마가 묵묵부답.....

그리고 저녁에 사진을 찍으려고 망을 벗긴후 어쩌다가 빛에 대 보았는데

망에 뭔가 투명한 것이 묻어있는것이다. 그래서 엄마한테

"엄마 얘네들이 망사까지 올라왔나봐!!!" 그랬더니

엄마왈 "사실 그거 엄마가 거실 걸레질하다가 넘어뜨렸어... 망때문에 물만 조금 나갔어

 네가 속상해할까봐 말안했어..." 그러는 것이다. 정말 화가 났지만 말해봤자 소용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다.  안죽었으니까 다행이지... 뭐........ ㅠ_ㅠ 죽었으면 정말 난리쳤을 것이다.ㅡㅡ::

그리고 자는 모습을 찍었다. 정말 아무리 달팽이라지만 부동자세이다.ㅋㅋㅋ



 벽에 위태롭게 붙어있는 큰녀석1ㅋㅋㅋ



 엄마가 통을 쏟는 덕분에 물에 있는 먹이와 똥이 없어져 깨끗해졌다.

제발 알낳는 모습을 보고싶다. 참고로 알은 투명한 색이다.

그나저나 이 달팽이 이름 아는분 댓글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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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h2886 2008-07-15 0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다~~ 잘키워^ㅂ^b 화이링!!

>>sunny 2008-07-18 21:33   좋아요 0 | URL
ㅋㅋㅋ 죽어도 몰라 ㅋㅋㅋ

솔랑주 2008-07-18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언니가 엎드려서 엄마랑 얘기하다가
내가 엎지른거야.. 그래서 먹이도 엎어진거..걔네가 먹은게 아니라 ..ㅋㅋㅋ

2008-07-18 2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히히히히!!!!

시험이 드디어 끝났다....

시험핑계로 리뷰나 페이퍼도 못올리고 있었는데,

어제 엄마와 우리동네에 새로 생긴 마포구립서강도서관에 가보니

이끼달팽이를 분양한다고 쓰여져 있었다.

그래서 큰놈2마리, 작은놈5마리를 분양받았다.

먹이는 그냥 물고기 먹이를 주면 된단다.ㅋㅋㅋ

고민끝에 결국은 파인애플통안에 넣어두었다. 그랬더니 큰놈한마리가 좋아라하고 뛰어(?)다닌답.



예전에 달팽이를 키운적이 있었는데 엄청난 탈출을 하여 결국 양파망을 잘라

고무줄로 묶어 놓았다.ㅋㅋㅋ  자세히 보면 주황색 알갱이 같은게 있는데 이게 물고기먹이다.

그리고 주황색 실처럼 얇고 가는 것은 달팽이......................똥.........ㅋㅋㅋ

게다가 작은 것은 너무 작아 보이지도 않는다. 가끔가다 얘들이 자기들끼리 막 엉겨붙는다.ㅋㅋ

 

어디한번 자세히 볼까나???



이히히....

드디어 먹이와 똥...., 그리고 작은 달팽이가 잘 보인다.

오른쪽 아래있는 얘들은 둘이 엉겨붙어서 커보이는 것이다.>_<

쫭 귀엽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2~3달에 한번씩 엄청난 번식을 한다고 한다.....

꼭 기다릴꺼다. ㄱㅡ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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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2008-07-14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시험 끝난 거 축하해~!!

>>sunny 2008-07-18 21:30   좋아요 0 | URL
이히히히!!!!

miony 2008-07-14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슬기처럼 보인다. 정성껏 키워서 좀 크게 보여줘!

>>sunny 2008-07-18 21:31   좋아요 0 | URL
넵!!!

hsh2886 2008-07-15 0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번식하면 몇마리좀 분양...<<ㄱ- 넌뭐;;

2008-07-18 2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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