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06.08/11 금

저녁쯤 다되어서 할아버지 엄마,언니,나,수민이,희정이모,태민이,희정이모네 친구 가족과 함께

아랫마을에 살고 계시는 복실이 할아버지 댁에 가서 오리고기를 먹었다.

역시 할아버지께서 키우시는 닭이 제일이다.*^^*

맵다는 소리도 한번 안하고 수민이는  한 몫 했다.ㅎㅎㅎ

너무 맛있었다. 작년에는 무슨맛인지도 모르고 먹었는데 이제야 맛을 알겠다.

울 아빠도 오리고기 무지 좋아한다.

그래서 엄마랑 지리산 가면 꼭 오리고기 먹으라고 신신당부했다.

갑자기 아빠생각이 물씬 난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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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006-08-16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오리고기 정말 좋아해^^

hsh2886 2006-08-19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