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06.08/11 금
저녁쯤 다되어서 할아버지 엄마,언니,나,수민이,희정이모,태민이,희정이모네 친구 가족과 함께
아랫마을에 살고 계시는 복실이 할아버지 댁에 가서 오리고기를 먹었다.
역시 할아버지께서 키우시는 닭이 제일이다.*^^*
맵다는 소리도 한번 안하고 수민이는 한 몫 했다.ㅎㅎㅎ
너무 맛있었다. 작년에는 무슨맛인지도 모르고 먹었는데 이제야 맛을 알겠다.
울 아빠도 오리고기 무지 좋아한다.
그래서 엄마랑 지리산 가면 꼭 오리고기 먹으라고 신신당부했다.
갑자기 아빠생각이 물씬 난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