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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컴을 새로 바꿔서 아직 저장된 사진들이 하!나!도! 읎다ㅠ_ㅠ  모두 USB<<귀찮아..ㅋㅋ

그래서 요즘 아무도 사진을 찍을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ㅋㅋ 

그래서 몇달동안 나의 일대기(?)를 기록하지 못했다...힝... 

그나저나 최근들어<< 원래는 예전부터 엄마를 도와주고 싶었지만 엄마가 항상 거부... 씁... 

언니와 내가 엄마칭찬받기 경쟁을 하는 것 처럼 둘다 엄마의 가사일을 도와주려고 경쟁(?)중이다. 

그래서 어제는 오랫만에(?)아빠와 함께 기분좋은 설날이야♬를 도와주는 홈*러스에 다녀왔다ㅋ 

사실 엄마와 아빤 집 근처 하*로 마트에 가려고 했는데 언니와 내가 꼭 가고싶다고 하소연을  

했더니 못이기는 척 하며 좋아서 아빠가 뽑은 새차...<<자랑좀....ㅡ0ㅡㅎㅎ 

를 끌고 대형 마트에 갔다... 가면서 느낀건데... TV같은데서 명절만 되면  

재래시장의 좋은 점을 언급하며 "가격도 싸고 양도 푸짐한 재래시장으로 오세요!!!" 이러는데 

나도 대형마트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홈*** 가는길에 차가.... 진짜 시골에 내려가는 차가 

시골 가기전에 들린 듯한 어마어마한 차량이 있었다.... 그래서 들어가는데도 5분~10정도 걸렸따 

왠지 마음이 어디로 갈지 모르는 것 같은 그런 말 못할 심정이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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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h2886 2009-02-03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ㅜㅜㅜㅜㅜㅜ난 그저 부러울뿐이고 여긴 설날이고 추석이고 하나도 없을뿐이고ㅜㅜㅜㅜ

>>sunny 2009-02-06 19:04   좋아요 0 | URL
근데 >> 난... 체코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너가 부러울 뿐이고!!!
방학이 많아서 부럽고!!! 언니때문에 못가서 언니가 밉고!!!
나 엄마 뿐이고!!!ㅋㅋㅋ

알맹이 2009-02-07 1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 도와주기 경쟁이라.. 참 훌륭한 자매들이다! 엄마는 좋겠다~! 나도 니네 같은 딸 어디서 뚝 안 떨어지나; ㅎㅎ

>>sunny 2009-02-09 21:55   좋아요 0 | URL
허허허---
.... 우리같은 두딸이 떨어져도 문제일듯....
둘이 있으면 싸우니까---
한명만 골라!!! ^^*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사실 추석 전에 샀지만 이제 올린다.ㅋㅋㅋ)

기대하던 mp3를 샀다.ㅋㅋㅋ

절반은 내가 지불하지만 ㅠ_ㅠ (사실 엄마가 생일선물로..ㅋㅋ)

언니를 따라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괜찮은 사과회사 껄루 샀다.ㅋㅋㅋ

4GB가 가장 싼거라 4GB로 샀지만 색을 선택할 여지가 없었다는거~~ (4GB는 색이 은색 밖에...)

이번에 중간고사가 끝나서 헐렁하게 수업할 때 가끔씩 듣는다.ㅋㅋㅋ

좀 만만한 쌤(?)과 착한 쌤 수업이 있을 때만.....ㅋㅋㅋ (왠지 누군가에게 미안해지네....ㅋㅋ)

게다가 서술형 시험지 확인 덕분에 시험이 끝난 첫 수업은 더욱이!!!!

자꾸 내가 엠피를 끼고 있으니까 왠지 빌려달라는 人이 있다는게 좀 ....

(특히 앞에 앉은 남자얘는 계속 빌려달라고 하더니 결국 똑같은 걸로 하나 샀다... 짜식___ㅋㅋ

그리고 이번에 전학온 태도가 불량한 남자얘는 내 엠피를 정품이 아닌걸로 샀다ㅎㅎㅎ

참고로 이건 재생화면으로 티가 팍팍 난다.ㅋㅋㅋ 너무 꼬졌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리콘케이스 끼운거!!

저 검정색 실리콘 케이스는 원래 정품으로 안나온다.

사기에는 좀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언니가 저번에 산 것 중 하나를 끼웠다.

참고로 검정색이 내꺼고 언니는 하늘색!!

잔고장이 이상하게 좀 나긴하지만 예뻐해 줘야겠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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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2008-10-20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축하해!! 나도 갖고 싶다~ ㅋㅋㅋ

>>sunny 2008-11-01 20:27   좋아요 0 | URL
후후훗....ㅋㅋㅋ

2008-10-29 20: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1-01 2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3월 15일(엄청 오래됬다ㅠㅠ)에 엄마, 언니와 함께 삼청동에 갔다.

처음에는 엄마가 칼국수로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먼저 칼국수를 먹었다.ㅋㅋㅋ

진짜 조미료맛도 나지 않는 집에서 먹는 것 보다 더 맛있는(?) 칼국수였다.

울트라 캡숑 맛있었다.>_< 지금 생각해도 군침이 돈다.ㅋㅋㅋ

그다음으로 엄마의 추천으로 아이스와플이 맛있다는 집에 갔다.

그.러.나... 그 집이 유명해서 발을 들여 놓을 틈도 없어서 걸어오던 길에 맛있게 보인

아이스와플집에 들어갔다. 처음엔 사람이 없어서 약간 맛이 의심되었다.ㅋㅋㅋ

하지만 큰기대와 함께 벨기에식 아이스와플 2개를 시켰다.


우왕>_<!!! ㅋㅋㅋㅋ 이건 녹차아이스크림과 딸기아이스크림이 같이 나왓다.ㅋㅋㅋ




이건 초코아이스크림!!! 보기에는 엄청 달아 보이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그렇게 달진 않다.ㅋㅋ

확대를 해볼까나???ㅋㅋㅋ



확대를 하니 (바나나가 눌려 검게된 부분 빼고ㅠㅅㅠ) 더 맛있어 보인듯...ㄷㄷㄷ

홍대에서 와플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발라준 아이스와플은 먹어 봤어도

이렇게 된 아이스와플은 처음이었다. 꺄~~~

근데... 와플이 바삭하지 않고 따뜻해서 약간 눅눅했다.ㅠ,.ㅠ

이것만 빼면 정말 나무랄데 없는 아이스와플이었다.^-^

엄마는 괜히 여기로 왔다며 다음에는 원래 가려던 곳으로 가자고 하신다.ㅋㅋㅋ

 

집으로 가려고 좀 걸어가던 길에 '미설'님의 서재에서 보았던 BOOK CAFE 가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찰칵!!!


이게 맞을지 맞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올려본다.ㄷㄷㄷ

그리고 엄청 예쁘게 화분을 진열해 놓은 꽃집이 있어서 또 올려본다.ㅎㅎㅎ



밖을 이렇게 꾸며 놓았다. 실제로 보면 진짜 예쁘다ㅋㅋㅋ

이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예쁜 꽃이 있었는데 또 한번 찍어봤다.ㅋㅋㅋ



이름을 잊어버릴까봐 이름과 꽃을 같이 찍었다.ㅋㅋㅋ

이 예쁜 꽃의 이름은 '크로아티스'란다.

 

이번에 쓰촨성일대에서 대지진이 일어났다.

중국은 한자녀 낳기 운동(?)으로 한 가정에 한명의 자녀밖에 없는데

아이가 학교에 간 사이에 지진이 나니 부모에게는 하늘이 무너져도 한참 무너질일이다.

게다가  계속되는 강력한 여진에다가 학교의 부실공사,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구조등 중국은 난리가 아니다.

뉴스에서 보면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지진 전 현상을 보여주는 사진이 있었다고 하는데

중국정부는 왜 큰 피해를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대피시키지 않았을까???

게다가 요즈음 뉴스에는 기뻐할 일도 나오지 않고 있다.(내가 아는 한)

이제는 뉴스에 기쁜일만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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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2008-05-19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동네에도 괜찮은 와플 가게 있어~ 담에 놀러 오면 함 가자. ^^

>>sunny 2008-05-19 21:31   좋아요 0 | URL
앗!!! 진짜?!?!
ㅋㅋㅋ 오키오키!!!! >___<
 

 장염걸린날 엄마와 함께 아픈 몸을 이끌고 목동에 있는 초암논술학원에 갔다.

마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목동역 3번출구에서 내려 602번이나 6629번을 타고 딱 한정거장만

가면 학원이 있다.ㅋㅋㅋ(내가 까먹을까봐 쓴것임!!ㅋㅋㅋ) 사실 이모가 가기 전에는

 학교에서 글을 쓸 때도 술술 써졌는데 이모가 가고 나니 무엇을 써야 할 지 막막해하던

참이었다. 게다가 요즘엔 또 통합논술(?)때문이기도 했다.

 초암논술을 다니게 된 계기는 엄마가 풀로 엮은 집에서하는 강의를 받다가 그 쌤이 너무 좋아서

학원에서 그 쌤이 가르치는 반에 들어갈 수 있겠냐고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예비중2가 있다고

그래서 들어가게 되었다.

 첫 날 수업은 아픈것을 잊어 주게한 재미있는(?)바퀴벌레(우웩!!)수업이었다. 반에서 우리 언니

애칭과 성도 똑같은 여자아이가 한명 있었는데 생긴 것도 언니랑 비슷했다!!! 하지만 유머감각이

장난이 아니었다ㅋㅋㅋ 사실 이 친구 땜에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ㅋㅋㅋ

바퀴벌레를 언제부터 죽이기 시작했는줄 아느냐고 물어보고 학생들이 생각할 수 있고 대답하는

수업형식이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하는 수업이여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ㅋㅋㅋ

 숙제가 좀 많긴 하지만 & 일요일저녁에 재밌는 프로그램을 못 보긴 하지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해볼 계획이다>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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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ony 2008-01-29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빛나가 아팠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시작한 일이니 많이 배우고 쓰고 느끼고 생각하길 기대한다.^^

파리의 야경도 근사하네.
 

 저 저번주 금요일(18일)부터 배가 조금씩 아프기 시작하더니 토요일 저녁에는 머리까지 아프고

속이 미식거린다. 그날은 엄마가 난생 처음으로 만두를 만들어 보는 날이여서 만두 속 비비는

것과 만두 싸는 것을 도와 주었다. 마지막으로 만두 3개을 먹었더니... 그때부터 체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ㅠㅠ 그래서 옆에 사는 막내고모를 불러 손을 땄더니... 글쎄 검은피가(우웩!!)

엄청 나왔다. 그래서 그날은 밤잠 설쳐가며 생으로 굶고 자다가도 몇번씩 화장실을 왔다갔다

했다.ㅠ_ㅠ

 드디어!!! 일요일!!! 원래는 이 날 처음으로 논술학원을 가는 날이었는데 하도 일어서면

머리도 아프고 배도 아프고 열도(쬐끔)나고해서 갈까 말까 망설여 졌다.ㅋㅋㅋ

하지만 이틀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지라 엄마가 가는 길에 본죽에 들려 죽을 먹고 학원가자는

말에 솔깃하여 가방을 챙겨 '*죽'에 갔다. 먹고나니 힘이 불끈불끈!!!ㅋㅋㅋ

아무것도 안 먹어서 그런가 뭐... 언제 그랬냐는 듯 괜찮아 지는 이 느낌!!!ㅋㅋㅋ

괜찮아서 그냥 학원에 가서 수업을 듣는데 책상이 딱 토론하는 책상이라서 고개를 돌려야

선생님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목이 자꾸 뻐근...ㅠ..ㅠ

 그 다음 월요일에는 병원에 갔더니 장염 초기란다... 그러며 오랫만에 와서 반갑다고 하는

이런 느낌... (뭐... 의사들에겐 환자가 밥줄?이니...어쩔수 없지만ㅋ) 내가 주사맞는 것을

싫어하는지 어떻게 알았는지 "주사는 맞기 싫지?" 라는 말에 활짝 웃으며 끄덕끄덕...

(사실 내가 어린 애도 아니고 이런거 쓰기 챙피하지만 난 이세상에서 주사가 가장 무섭다...ㅋ)

의사쌤이 하는 말이 공기중에 그런 바이러스가 돌아다닌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럴 수도

있다는게 의사쌤왈ㅋㅋㅋ(스트레스???받은게 방학중에 손꼽을 만한일...ㅋㅋㅋ)

결국엔 약을 이틀치 지어먹고 요플렛과 딸기를 먹었더니 다시 악화ㅠ_ㅠ 그래서 조심했더니

오늘에서야 거의다 나았다.(아직 우유먹으면 배아프지만ㅋㅋㅋ)

 장염을 예전에도 몇번 앓아 봤지만 그 땐 금방 나아서 괜찮았는데 이번엔 쫌 오래가니까

장염이 무서운 병이라는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ㅋㅋㅋ  p.s-장염조심하세용♬

-이런... 쓰고보니 너무 긴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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