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물이 '파비안느' 이다.
잎의 모양은 작은 담쟁이 덩쿨 잎같이 생겼고,(내 생각)
군데군데 흰색이다.
이것은 파비안느의 전체 모습이다.
가운데 기둥이 꼭 통나무처럼 생겼다.
아주 작은 나무라고도 할 수 있다.*^^*
파비안느는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곳 보다, 반 그늘을 좋아 한다.
다른 나무보다 해충이 많이 생긴다고 엄마가 질색을 하셨다.
그렇지만 동글동글한 이파리들이
너무 귀엽고 군데군데 하얀 무늬가 있어 좀 이국적이다.
이름을 부를 때면 마리안느와 파비안느가 자매처럼 느껴진다.
(생김새는 영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