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끝나고 출근해서 열었더니 람혼님의 인사글이 있네요.
잘 지내고 있답니다. ^^ 회사일과 아이들과 노는데 많은 시간을 쓰고 있습니다. 흐흐
언젠가 한번 뵙길 바래요....공연하시는데 놀러가봐야 할 텐데...
서점에 갔다가 람혼님의 이름을 보고 "어라" 했습니다. 책나오면 축하한다고 인사해야 한다지요.
ㅎㅎ 축하,축하 합니다. 어차피 잘 팔리긴 힘든 책일테니 대박 기대는 안하고 계시겠지요.ㅎㅎ 스스로의 공부와 사유에 결과물이자 또 다른 지평을 향한 징검돌로 여기시리라 생각됩니다.
대체적으로 표지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좋더군요. 조만간 한권 사서 인터넷으로 보다가 눈이 시려서 대충 넘어간 부분들까지 찬찬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열공하시고 열곡도 하시길...^^
안녕하세요, 람혼님? 오랜만에 안부인사 남깁니다.
요새 네이버 블로그는 좀 뜸한 것 같아서, 알라딘 서재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5월 1일 홍대 앞 두리반에서 메이데이 공연에 참석해주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그 날이 복귀여서 또 다시 람혼님의 공연을 보겠다는 저의 오랜 숙원은 훗날로 미뤄지게 될 것 같습니다. ^^;
그럼 다음에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월간 텍스트에 글을 쓰셨다고 해서 부탁드립니다.
텍스트 정기구독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텍스트의 예전 이메일로는 메일이 발송되지가 않네요.
텍스트의 전화번호와 이메일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눈띵만 하다가 인사드리네요 ㅋㅋ
질문이 있어서 글씁니다. 벤야민 "독일 비애극의 원천"을 읽으려고 하는데, 조만영/김유동최성만 판본 중에 어떤 번역이 더 가독성이 있는가(또는 좋은 번역?인가) 해서요 ^^; 최성만 선생님 다른 벤야민 번역본들이 읽기 조금 힘들었어서 질문드립니다. 독일어를 전혀 못해서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