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다른 도심으로 놀러왔다. 생일이라 겸사 겸사^^
인천과 가까운 곳이라 가끔 떠오르는 비행기를 보기도 했다. 조만간 여권 사진 찍고 갱신해야지 하는 생각도 했다.
명동에 신세계 등 유명 백화점에 화려한 루미나리에가 설치되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거기만큼은 아니어도 크리스마스 트리 등 조형물들을 보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도 했다.
점심을 부페 식당에서 거하게 먹고 호텔에서 낮잠을 한숨 자고 나니 이것도 또 다른 휴가가 되는 구나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