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자림 2006-10-02  

행복한 추석 되시길!
저는 내일 내려갑니다. 1주일 후에 뵐게요. 보름달 보고 정겨운 얼굴들 보고 좋은 시간 될 것 같아요. 님도 행복한 추석 보내시어요~~~~
 
 
로드무비 2006-10-04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보름달을 볼 수 있다네요.
날씨가 좋을 것 같답니다.
'소원' 같은 것도 빌어보면 좋겠어요.
그 순간, 잠시 마음이 순해지거든요.ㅎㅎ
즐겁고 풍성한 날들이 되길 바랄게요.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요.^^
 


건우와 연우 2006-09-29  

로드무비님, 해피추석...^^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달력의 빨간날 사이에 낀 근무일을 토요휴무랑 살짝 바꿨답니다. 명절연휴 길어진게 마냥 달갑진 않아도 한편으론 마음이 헐렁해지는것이 조금 여유로와집니다. 로드무비님은 책장수님이 막내시지요? 저흰 장남은 아니지만 시가(제주)쪽 풍습대로 제사를 나누어 추석은 제가 준비한답니다. 속으론 고되지만 합리적이라고는 생각되는지라 차마 내놓고 투덜거리지는 못하지요.^^ 그리하여 명절이면 애어른없이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며 온가족을 부려먹습니다.^^ 올 추석은 좀 더 고될것으로 예상되어, 집안을 평정한 성질로 가족 구성원을 좀더 착취할 예정입니다.^^ 일년내내 한가위만 같으라는데, 명절기간동안에는 세상이 모두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로드무비님,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해피 추석!!!
 
 
로드무비 2006-09-30 0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 연우 님, 오늘부터 추석휴가군요.
우와, 몇 박며칠의 장정인가요?
연휴 기간 동안 여행 가고 친구들 만나고 이렇게 놀면 을매나 좋겠어요.
하지만 우리는 또 한 집안의 대들보 주부. 음화화....
가족을 위해 이 한 몸 희생해야지요.( '')
전 사실 1박 2일로 큰집 가서 자며 전 부치는 것말고는
일이랄 게 없답니다.
형님 댁이 있는 골목에 홍가네 라는 막걸리 라이브 주점이 있어서
어떻게 밤에 거기 갈 수 있을지 머리나 굴려보는 중.
건우와 연우님, 온 가족 부려먹으며 호령해 가며 그렇게
명절 나시는 모습 상상하니 흐뭇하옵니다.
즐겁게 풍성하게 잘 보내시고요.
저도 해피추석 인사하러 나중에 님 방에 살짝 들르겠습니다.
 


nada 2006-09-20  

프라하에서..
아... 그리운 한글. 너무너무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멍하니 모니터만 보고 있습니다. 15분에 20코른짜리 피같은 인터넷을 하고 있는데.. 시간만 가고 손가락은 움직이질 않네요. 그냥 한 마디만 하고 갈래요~ miss you!!
 
 
로드무비 2006-09-20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컴 고장나서 동네 피시방에 가봐서 알지요.
한 시간 끊고 나서 컴 앞에 앉으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거.
꽃양배추님, 반가워요.
카를교 노숙자 아자씨와 흑맥주 이야기 보고왔어요.ㅎㅎ
miss you! 라고 말해줘서 고마워요.
여행지의 젊은 그대가 부럽습니다.
남은 시간도 풍요롭게......^^
 


물만두 2006-09-11  

이주의 리뷰 당선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로드무비 2006-09-20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아아 고맙습니다.
님도 감기 걸리시면 안 돼요.
즐겁고 풍성한 가을 되시길......^^
 


차력도장 2006-09-06  

로드무비님, 재촉 들어왔습니다.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946920 그렇다고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없구요. ㅋㄷㅋㄷ
 
 
로드무비 2006-09-06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담은요.
재촉 메모 보고 바로 가서 올려부렸습니다.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