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  

차가운 바람을 느끼며 살아있음을 깨닫는다. 

몸의 감각들이 되살아나며 힘차게 살아가자고 한다. 

 

9월은 게으름을 잔뜩 피우며 보낸 달이 되었다. 

남은 3일동안 열심히 읽고 쓰고 반성하며 보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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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09-28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3일동안 놀래요. ㅎㅎ
마무리 잘 하시길^*^

꿈꾸는섬 2010-09-29 11:15   좋아요 0 | URL
ㅎㅎ좋은 생각이세요.^^

2010-09-28 09: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10-09-29 11:15   좋아요 0 | URL
ㅎㅎ주식시장이 활황이군요.^^
홧팅^^

라로 2010-09-28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번주는 해든이가 있어서 책을 읽겠다는건 욕심이고
10월부터는 바빠지는지라,,,,걍 아마 생각 안하고 살까봐요,,ㅎㅎㅎㅎ

꿈꾸는섬 2010-09-29 11:16   좋아요 0 | URL
ㅎㅎ아이랑 있으면서 책 읽는건 꿈도 못 꿔요.ㅎㅎ
서재에서 보니 하루가 무척 바쁘시던걸요. 10월엔 더 바빠지시는군요.

책가방 2010-09-28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3일간 자유랍니다. 신랑이 3일 일정으로 출장갔거든요..ㅋㅋ

꿈꾸는섬 2010-09-29 11:16   좋아요 0 | URL
신랑없는 시간을 즐기시는군요.ㅎㅎ
전 신랑없으면 심심하던데...
책가방님 3일간의 자유 맘껏 누리세요.^^

sslmo 2010-09-28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3일동안 잘 놀려구요.
9월은 왠지 알차게 속속들이 챙겨 놀아야 할 것 같아서요~^^

꿈꾸는섬 2010-09-29 11:17   좋아요 0 | URL
ㅎㅎ전 9월에 알차게 놀았어요.ㅎㅎ

마녀고양이 2010-09-28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일동안 반성하고 열심히 산 다음에,
저랑 10월에 실컷 놀아요!

꿈꾸는섬 2010-09-29 11:17   좋아요 0 | URL
ㅎㅎ10월에 우리 실컷 놀자는 말, 너무 좋은걸요.ㅎㅎ

소나무집 2010-09-29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젠 추워요. 왠지 가을을 실종당한 기분이네요.

꿈꾸는섬 2010-09-29 11:18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어느새 추워 소리가 절로 나와요.

순오기 2010-09-29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많이 쌀랑해졌어요.
햇빛은 여전히 눈부시고 따갑지만...
난 10월 16일이 지나면 좀 여유가 생길거 같아요.

꿈꾸는섬 2010-09-29 11:18   좋아요 0 | URL
10월 16일까지 바쁘시군요.
그럼 원주는 언제쯤 계획하시나요?

다이조부 2010-09-29 0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문에 있는 책 6권 중에서

2권 읽었네요~

독서량이 미미한 저로서는 웬지 뿌듯 ㅋㅋ

요즘 추석연휴를 빙자하여 게으름과 나태의 끝을 봤는데 이제는 조금은 시간을

아끼면서 잘 살아야겠어요 ㅎ

꿈꾸는섬 2010-09-29 11:19   좋아요 0 | URL
전 4권 읽었고, 나머지 2권은 읽고 싶은 책을 걸어 두었네요.ㅎㅎ
메버릭꾸랑님 추석 잘 쇠셨지요?
남은 9월도 알차게 보내고 신나는 10월을 맞이하자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