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더워도 애들이랑 나가서 좀 놀아줘야겠다. 

장도 좀 보고(냉장고가 텅텅 비었다. 달걀이랑 감자만 먹였다.) 식빵사서 샌드위치 또 해야겠다.(전에 했는데 아들이 또 하고 싶다고 난리~~~) 

알라딘에는 저녁이후에 들어오도록 노력해야겠다. 요즘 컴 앞에 너무 오래 앉아 있었다. 애들이 지들끼리 알아서 놀아준 덕이긴 한데 결국 나의 방치 ㅠ.ㅠ 

오늘은 아이들이랑 좀 놀아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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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쟁이 2010-08-06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달걀이랑 감자만 먹고도 아무 이야기 안하는 착한 자녀분들을 두셨군요. ㅎㅎㅎ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보내셔요~~

꿈꾸는섬 2010-08-07 08:48   좋아요 0 | URL
ㅎㅎ정말 착하죠.^^ 따라쟁이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비로그인 2010-08-06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자아자!

꿈꾸는섬 2010-08-07 08:48   좋아요 0 | URL
아자아자!

sslmo 2010-08-06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동안 근무시간 중 나는 쪽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읽었었는데,
지금은 쪽시간을 이용해서 이곳을 유영해요~^^

읽을 책들이 덩치로 밀려있는게 좀 그렇기는 하지만,
책을 아무리 읽어도 찾아낼 수 없는 것들을 경험하기도 해요.

그럼 우리 해와 달처럼 같은 시간에 넷상에 머물긴 힘들어지는 거네요~^^

꿈꾸는섬 2010-08-07 08:49   좋아요 0 | URL
ㅎㅎ접속 횟수를 좀 줄여보려구요.^^ 책 읽는 시간을 좀 늘려야죠.^^

blanca 2010-08-06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섬님! 전 내일부터 하루에 한 번만 밤에 들어올 거예요. 저도 자꾸 잘놀면 컴하게 되어서 큰일이에요.

꿈꾸는섬 2010-08-07 08:49   좋아요 0 | URL
전엔 완독한 날에만 들어왔었는데 요샌 시도때도없이 들락거렸어요. 자제 좀 해야겠어요.^^

마녀고양이 2010-08-06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달걀이랑 감자만 먹었다에서 왜이리 공감을 할 수 있는지.. ㅋㄷㅋㄷ

꿈꾸는섬 2010-08-07 08:50   좋아요 0 | URL
ㅎㅎ코알라도 달걀과 감자로 버티었군요.ㅋㅋ

엘리자베스 2010-08-07 0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가서 놀아주는건 상상도 못할 날씨네요. 여름 참 좋게 봤었는데 이젠 아니랍니다.
달걀과 감자는 저희집에서도 주식이랍니다.
아! 또 있네요. 남편이 직접 키운 토마토와 고추.
냉장고에서 토마토와 고추가 썩어서 나가는 날엔 부부싸움 하는 날이니 알아서 하라고 얼마나 으름장을 놓던지... 직접 키운거라 대단한 애정을 갖고 있답니다.ㅋㅋ

꿈꾸는섬 2010-08-07 08:51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날이 많이 더워요.
남편분이 직접 토마토와 고추를 키우시다니 넘 멋져요.^^
토마토는 먹고 싶어요.ㅎㅎ 열심히 드시는게 부부관계에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