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 가는데, 

현준 : 엄마, 악어가 떡 먹으려고 해.

아빠 :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현수 : 떡줘! 

배고픈 아이들에겐 해가 떡처럼 보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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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9-10-18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있는 그림이군요. 용이 여의주를 물듯 만사 형통하시기를 ... ^^

꿈꾸는섬 2009-10-19 23:16   좋아요 0 | URL
만사형통^^ 고맙습니다. 수암님도 만사형통하셔요.^^

하늘바람 2009-10-18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귀엽네요

꿈꾸는섬 2009-10-19 23:17   좋아요 0 | URL
차를 타고 가면서 주변을 잘 살피는게 기특해요.ㅎㅎ

라로 2009-10-19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떡 주세요~.ㅎㅎㅎ

꿈꾸는섬 2009-10-19 23:17   좋아요 0 | URL
ㅎㅎ떡 좋아하시는군요. 다음에 뵙게 될때 제가 잊지 않고 떡을 준비할게요.^^

같은하늘 2009-10-20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어른인 제가 보기에는 용이 여의주에 한표가 가는데
현수의 표현이 너무 예뻐서 현수편 들랍니다~~~
저녁 먹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떡 생각이~~~ㅎㅎ

꿈꾸는섬 2009-10-20 23:31   좋아요 0 | URL
하늘님도 떡 좋아하시는군요. 하늘님을 만날때도 떡을 준비해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