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 살피다가 눈에 띄인 책.
<십시일반>이라는 책 후속작인 것 같은데 그 책 역시 아직 보지 못해서 더 궁금..
이번 책은 인권을 주제로 하였다고 한다..
운이 좋으면 볼 수 있을지도??
(후기)- 흑.. 운이 좋지 못해서 당장은 보질 못하게 ?
보관함이나 리스트에 담아 두어야 할 듯.... ㅡㅜ
보고 싶어서 찜해 둔 책이 한두 권이겠는가 마는 <스키너의 심리 상자 열기>도 그 중에 하나인데 그 작가의 또다른 책이 나왔다니 마음만 자꾸 달아오른다.. 거기다 이 책, 동화집이라지 않는가!! 아웅~~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의 저자 로렌 슬레이터가 쓴 심리 동화집. <백설공주>를 왕비의 입장에서 새롭게 해석한 <루비레드>를 시작으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열다섯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동화 형식을 빌려 가족의 병리 현상, 선과 악의 문제, 성 역할의 갈등, 사랑의 양면성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삶의 딜레마들을 상징과 은유로 다루고 있다
<동화 읽는 가족>에 실린 몇 편을 보면서 무척 마음에 들었던 동시들인데 이번에 책으로 나온 모양이다. 놓친 고기처럼 여겨져서 입맛만 다시다 만다..
(후기) 우후, 다음 기회를 기약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빠른 시간에 볼 수 있게 ?
신난다~~ 그림이 너무 좋다~ @@
이 책들을 사고 싶으나 당장은 아이들이 사달라는 책들부터 해소(?)해야 하는지라
구입 우선순위 저 아랫쪽에 자리매김해 놓는다... 쿨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