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과 컴퓨터와 영어의 공통점은 못하는 사람이 잘하는 사람을 보면 무지 부럽고 대단해 보인다는 것이다. 그런데 잘하는 사람이 스스로를 보면 인생을 사는데 그냥 좋은 도구를 하나 가지고 있는 정도의 느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