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 지난주에 비해서 엄청나게 어버버거리길래 몇마디 해줬더니 억울했는지 속상했는지.. 눈물이 고이더니만 꺼이꺼이 울어대서 황당하게 했다. ㅡㅡ; 당황스러웠다. 사춘기 소녀들은 눈물이 많다는 사실을 잊은 내가 잘못이다. 암튼 깜짝 놀랬다.

총평: 제발, 오해하지 맙시다. 쫌. ㅡㅡ; 아아..피곤해... 그 아이 어머니와 한시간을 넘게 통화했더니 목이 아파 죽겠다. 쩝쩝.. 씁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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