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와 신디사이져, 작곡과 마라톤.

멀쩡한 허우대와 서글서글 잘생긴 얼굴, 그에 비해 형편없는 말솜씨.

시원한 웃음과 약간 낮은 목소리, 전혀 어울리지 않는 감탄사, '어라?'

생각보다 크고 깨끗한 차와 어울리지 않을만큼 두꺼운 책, 그 안에서 흘러나오는 영어공부 CD

역시나 잘 어울리는 정장과 말끔한 생머리, 그와 엇갈리는 생뚱맞은 표정.

^^

독특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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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5-02-27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 축하해 ^_^o-

Hanna 2005-02-27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뭔가.. 이상한 뉘앙스가 느껴지네..
그런 일은 아니어요.. 두분.. 진정들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