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혜: 연습을 많이  안 하는지.. 많이 해도 이런 건지.. 알 수가 없으니.. 쉬운 곡에선 자신감을 보임.

조모씨: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하지만, 3개월만에 많이 늘었다. 그러나 본인은 정작 만족 못함. (내가 닥달해서 더 안 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솔직함이 부럽다. 나도 음악에 대해, 레슨 내용에 대해 그렇게 시원시원하게 이야기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 여기가 안된다구요~!!"

준하: 엄지 손가락을 세워서 측면으로 치는 연습. 핑거링의 원리, 악보내 다이내믹 살리는 법. 어깨내리고 연주할 것.

윤성: 정말 많이 좋아짐 스케일의 레가토에 대해 부담없이 이해했음. (손가락을 그려주고 건반위에서 연결해서 굴리라고 표현했더니 한 번이 알아들음.. -기특한 놈) 손목에 힘 많이 빠짐

혜진: 리듬/박자에 대한 개념 미흡. 템포가 일정하지 않음 스케일은 완전히 소화해 낸듯 말끔하게 잘 침. 응용력이 좀 부족한 듯. 마음 속의 노래가 부족.

민정: 콩쿨 1달 앞두고 곡을 바꾸다. ㅡㅡ;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손이 작고 자신감이 부족하여 소리가 찰지게 나지 않는 것 같다. 모차르트의 소나타가 아직은 버거운 듯. 터치가 전반적으로 가볍다. 날라간다.

윤아: 아직 악보를 잘 못 읽음. 반복 연습에 대한 부담은 별로 없는 듯. 앞으로 연습량을 더 늘려야겠다. (바이엘 2권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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