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이 2시간안에 거진 20명이 왔다갔다 했다.
지금 폭풍이 한 차례 지나간 것처럼 학원이 너무나 조용하다.
난 폭풍 뒤 폐허처럼.. 완전히 지쳤다.
이런 날은 정말이지 뭐라도 당한 기분이다.. ㅡㅡ;
귀에서 아직도 아이들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선생님, 다 했어요."
"선생님, 레슨해주세요."
"선생님..."
ㅡㅜ 오늘 저녁은 맛있는 거 먹어야지 안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