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3>

제3장 스트레스- 염려의 위협적인 폭풍


(1) 스트레스의 원천은 외적이기보다는 내적이다. 그것은 서두름과 염려 또는숨김에서 온다. 이 세 단어 가운데 어떤 것이 당신의 내적 삶의 특징을 묘사하는가? 하나 이상일 수도 있다. 각 단어가 당신이 느끼고 있는 스트레스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확인해 보라.


- 나를 누르고 있는 단어는 무엇보다도 서두름이다. 자꾸만 그러지 않으려고 하면서도 어느 순간 과정없이 결과만을 바라고 있는 나를 느낀다. 또한 제 날짜가 아직 더 남아있는데도 난 긴장감을 느낀다.

- 당연히 그에 따라 나는 염려한다. 날짜를 지키지 못하면 어떡하나, 그 날 힘들면 어떡하나,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하나, 얼마나 골치 아프고 조정해야 할 일들이 많은지 나에게 모든 것이 스트레스로만 다가온다. 난 주로 미래의 일을 당겨서 염려하는 편이다. 스트레스를 순간 순간 받아가면서...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 참.


(2) 어떤 종류이든 현재 당신의 마음을 괴롭히는 것이 있는가? 그것이 당신으로 하여금 어떤 느낌을 갖게 하는가? 위협감? 공격받고 있음? 그냥 지치고 우울하다는 느낌?

다음에 묘사한 세가지 느낌 가운데서 당신의 분위기에 가장 잘 맞는 항목을 선택해서 거기에 제시된 모든 과제들을 다 이행하라.


<지치고 우울한 느낌> 당신의 수고를 그칠 필요가 있다. 지난주, 지난달, 또는 지난 해 당신의 스케줄을 살펴보라.

더 많은 시간을 보냈었다면 하고 후회하는 일은: 기도를 좀 더 많이 했더라면..

시간을 덜 쓸 수도 있었던 일은: TV나 컴퓨터에 쓰는 시간...

아예 시간을 전혀 쓰지 않았었다면 하는 일은: TV보는 시간 쓸데없는 웹서핑

이번주의 스케줄을 미리 보라. 무언가 즐길 수 있는 어떤 일을 하도록 시간을 잡아라. 그리고 그것을 일정표에다 잉크로 써 넣어라.

(와! 정말! 그래도 되는 건가??? 뭔가 일을 하지 않고 있으면 굉장히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는다. 과연 이런 죄의식이 나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자주 반문하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또 일을 하게 되고, 내 시간을 거의 일에다 쏟아붓게 되는 것이다. 이번주에는 영화를 한편 보자. 재미있는 로맨틱 코메디로..)


(3) 만약 스트레스가 당신으로 하여금 당신이 마치 압력밥솥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거나 속에 가득찬 증기를 빼 주어야할 상황이라면.


스트레스에 관한 주 권의 출륭한 책

팀 핸슬의 <쉴 때 나는 죄책감을 느낀다>

아키발드 하트 <아드레날린과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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