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중심을 선택하기 위한 질문들


1.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갖고 싶은 것들의 목록 (유형, 무형)

올바른 믿음

비전

같은 Spirit을 갖고 있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친구

하나님을 믿지 않는 친구

꿈(비전을 이루기 위한 단기적이며 수정 가능한 목표)

꿈을 이루기 위한 실력(음악성, 가르치는 Skill, 관계를 맺는 기술, 외국어실력, 등등)

시간 관리하는 능력

배우자(가족)


2.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 5가지

올바른 믿음

친구

꿈을 이루기 위한 실력

배우자(가족)


3. 하고 싶은 것

- 생활에서 어떤 일들이 가장 가치 있는 것이었는가?

작년;   피아노 치는 것

올해;   말씀 읽고 기도하는 시간(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

        피아노 치는 일

        주일학교 공과 공부 준비하는 일

        친구, 친지들을 만나고 교제하는 일

        영적 일기를 쓰는 일

        암송하는 일


- 장차 사회를 위하여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공헌?

        복음을 전하는 것

        좋은 음악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

        자녀를 낳아서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교육하는 것


- 어떤 재능들을 가지고 있는가?

        피아노를 치는 것

        새로운 일을 기획하는 것

        절충안을 찾는 것

        조직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

        새로운 언어를 쉽게 배우는 것

        


- 여러 가지 이유로 해내지는 못했지만 반드시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여러 번 시도했던 일

        영어 성경/ 독일어 성경 읽기

        일본어 공부 (1년 정도 배웠지만 끝까지 해내지 못했다.)


- 앞으로 1년 동안만 살 수 있다면 꼭 하고 싶은 일?

        기도(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나의 부족함 때문에 멀어진 사람들과의 관계 회복

        평상시와 똑같이 자고, 먹고, 일하고, 연습하고 싶다.


- 하루에 2시간이 더 있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그날 계획한 것 중에 못 다한 것들을 보충한다.


4. 되고 싶은 것

- 나의 인생에서 긍정적인 모델, 왜?

        엄마.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일관된 모습을 유지함

        진재옥 목사님.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자신의 유익을 포기함

        요셉. 꿈이 있었고, 모든 일에 신실하게 임했으며 순결한 믿음을 지켰다


- 내가 갖추고 싶어하는 자질 중에서 그 사람은 어떤 것들을 갖추고 있는가?

        추진력, 다른 사람을 위하는 따듯한 마음(배려, 사랑, 헌신),

        꿈(비전), 순결함, 신실함,


- 그 외에 다른 사람들의 훌륭한 자질 중에서 내가 꼭 갖추고 싶은 것들

        인내심, 결단력


5.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7가지 역할/ 관계된 사람들로부터 듣고 싶은 평가

- 하나님의 자녀, 넌 항상 내 말에 귀 기울이고, 때로 실수해도 곧 다시 나에게로 돌아왔다. 넌 내 마음에 합한 나의 사랑하는 딸이란다.

- 엄마의 딸, 넌 항상 엄마에게 자랑스러운 딸이야.

- 교회의 반주자, 네 연주를 들으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느낌이야.

- 주일학교 교사, 선생님은 정말 우리를 사랑해 주셨어요.

- 보라의 언니, 역시 언니 말을 듣길 잘 한 것 같아.

-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의 피아노 선생님, 선생님을 통해서 음악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슬기의 친구, 너와의 교제를 통해서 하나님과 더욱 더 가까워질 수 있었어. 항상 우리 서로를 위해서 진심으로 기도해 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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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 2004-06-02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 속으로 한 번 해 보았어요. 질문은 좋은데 제 대답은 갈팡질팡이에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7가지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지만 7가지를 채우지 못했네요. Hanna님의 인생은 알차고 정리가 잘 된 느낌이에요. 좋은 글 잘 보고 가요.

Hanna 2004-06-02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그런가요.. 별로 탁월하지 못한 것 같아요. 생각은 굴뚝같은데. 제 삶을 보면 그렇지 않은 면이 너무 많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적어 놓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멀었구나~ 생각합니다. 그치만, 이런 질문, 살다가 가끔씩 떠올려보면서 그 동안 내 가치관이 얼마나 변했나.. 생각하면, 꽤 괜찮은 작업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