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지구야! - 45억 4천만 년 지구 이야기 안녕, 나는 우주야!
스테이시 매카널티 지음, 데이비드 리치필드 그림, 최순희 옮김 / 현암주니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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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학기 과학 5단원 '지구와 달' 동기유발 자료로 읽어주었다.

45억 6천만년 전 태어난 지구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최근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설명해준다.

수성, 금성, 화성 등 자신의 태양계 가족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다.

자신이 태어나던 당시에는 열 뿐이었다는 이야기, 하나의 대륙이었는데 판게아라 불리는 것이 6개로 갈라졌다는 말을 지구 자신이 직접해주니 아이들이 신기해했다. 

이런 류의 그림책 즉 노골적으로 학습 목적을 드러내지 않고 유연하고 흥미롭게 학습 주제에 다가갈 수 있게 하는 그림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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