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뭘 또 포장까지 하고 그러시나...^^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이 왔어요.
윤이의 졸업을 축하하는 만두이모의 선물이에요.
윤이는 좋아서 펄떡펄떡 뛰었지만 저는 눈물이 찔끔 나려고 했어요.
윤이는 고모도, 작은아버지도, 이모들도 수두룩하지만 이번엔 친정이고 시집이고 간에
정신없는 일이 많아서 아무도 챙겨 주지 않았거든요.
저는 조카들 일일이 다 챙겼는데..
우리집에선 그래도 큰 행사였건만...
다시는 선물하나 봐라~이렇게 독한 마음도 품어 본답니다 헤헷~
멀리 있는 친척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더 낫다라는 말이 맞나 봐요.
역시! 알라딘 마을의 만두 이모가 최고입니다!
우리 맨날 보는 사이이고, 흉금을 털어놓는 사이니 가장 가까운 이웃사촌 맞죠?
(삼천포로 빠지려다가 겨우 자리 잡습니다^^;)
윤이가 아주 좋아합니다.
만두님 고마워요!!

/만두이모쵝오!!! 난 이제부터 물만두만 먹을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