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8집 - State Of The Art
신화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6년 5월
품절


신화 8집 - State Of The Art

음반 정면
이젠 8집의 여유로움과 세련미가 보이죠?!
뭘해도 멋진 그대들이죠♡

음반 뒷면
상당히 폰트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
앞면의 세련미와 다르게 폰트가 상당히 촌스럽습니다.
디자인 하신분 반성하세요!

요즘은 일반적인 음반에서 벗어나 북 형식의 음반을
많이 내놓고 있지요. 세련되고 특이하긴 하지만.
이건 좀 짜증.시디 꺼내기가 힘든;
왼쪽은 시디와 가사집이 넣어져 있고 오른쪽은 화보집입니다.

사진을 잘못찍어 무지 촌스럽게 나왔네요.
실제론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라고 우기고 싶군요.ㅋ

곡에대한 평가는 나중에 써야겠음.(전반적으로 노래 굿~)
이 음반 오늘 도착! 상당히 오래걸렸어!!.ㅠㅠ

화보집의 한컷!
제가 좋아하는 신혜성입니다.캬캬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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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6-05-18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MBC에서 하는 섹션 뭐시기... 를 봤는데,
신화가 나오더군요..
어찌나 장난끼 많고 귀엽던지....^^ 노래 분위기 바꼈던데요?

놀자 2006-05-18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섹션티비에 나왔구나~ 못봤는데..ㅠㅠ
그동안 신화 댄스곡이 타이틀이었는데 이번 8집은 발라드가 타이틀곡이에요.
그치만 전체적인 음반 분위기는 신화스타일이죠..^^

Doroshi 2006-05-20 0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씨디뒷면디자인 .. 맘에안듭니다 하고많은 폰트중에 저 폰트를선택한 이유는 -_- 정말 ;;;; 폰트라도 잘썼다면 저리 촌스럽지는 않았을것을 .. 씨디꺼내기 불편하다는 점에선 저도 동감입니다 ㅠ_ㅠ 화보집의 사진은 맘에듭니다 호호 ;

다소 2006-05-20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야 어떡해 ㅠ_ㅠ 저도 필교옵하 팬이예요. 엉엉 ㅠ_ㅠ (근데 왜 울어!?)
아~ 이번 신화 8집 진짜 좋아요. 전 요즘 거의 10시간 이상 들어요.
무한 리플레이~^^

놀자 2006-05-20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oroshi님 >> 와~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닛!! 이리 반가울수가!!!
화보집 저도 넘넘 맘에 들어요. >ㅁ< 좀 더 많이 수록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생각했던 것보다 적어서 아쉬울따름^^;;;

말짜님 >> 알라딘에서 혜성팬을 만날줄을 상상도 못했는데 넘넘 반가워요~
친하게 지내용~~~ 허걱! 진정? 10시간 무한 리플레이 입니까?? 대단합니다~
 
하치의 마지막 연인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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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어 .
죽고 싶을정도로 괴로워서 울면서 발버둥칠지도 모르지.
하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길들 것 같은 기분도 들어.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다보면 그런것들이 아주 멀게 느껴질 것 처럼 말이야.
지금은 상상하기 조차 어렵지만 혹독한 자연에 에워싸여
의식이 바뀌지 않을까
여기 처음 왔을때도 끔찍하고 이런데는 평생 정들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아주 재미있게 지내잖아.......-71쪽

첫 경험은 언제든 격렬하고 빛나고,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그리고 가장 굉장한 것이다.-136쪽

언젠가 가까운 미래에 좀 더 건강해지고 마음을 저 하늘을
향해 활짝 펼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마음껏 웅크리고 있기도 하였다.

<실연했는데 억지로 기운내려 애쓰려는 것은 미처 익지 않아
시퍼런 바나나를 레인지에 넣어 노랗게 만들려는 것>이라고.....-1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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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02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와 닿네요
 
러브캣 WH.소스 브라이트닝 에센셜 팩트 파운데이션 - 12g
러브캣코리아
평점 :
단종


지금까지  파운데이션을 리퀴드 타입만 써왔기에 팩트 파운데이션이 편하고 좋은 점이 많을 줄 몰랐는데 이번 좋은 기회에 팩트 파운데이션을 얻게 되어 2주일 가량  써 본 결과  계속 팩트 파운데이션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버렸네요. (대략 난감이오!) 상당히 리퀴드 보단 팩트 파운데이션이 제가 구입해서 쓰기엔 가격 부담이 있는데 말이죠..ㅠㅠ 어쨌든 이 제품을 사용해 본 소감을 나름대로 솔직하게 적을테니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디자인 : 펄감이 있는 연한 분홍빛 철 케이스안에 고급스럽게 역시나 분홍빛 팩트 파운데이션이 담아져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그만인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많은 화장품을 써보지는 않았지만 가장 예쁜 화장품은 러브캣 팩트 파운데이션이라 할 수 있을정도록 사랑스러운 제품입니다. 그러면서 장난감 같은 느낌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팩트 파운데이션 뚜껑을 열어보면 시원스럽게 거울이 들어있네요. 정말 디자인면에선 백점감입니다.

※ 발라본 결과 : 제 피부가 민감하고 심각한 건성인지라 이 부분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제품을 잘 못 발랐을때 부작용을 걱정을 했지만 이 제품은 정말 놀랍습니다. 촉촉!! 그 자체입니다. 이 제품을 쓰기 전 제가 사용하고 있던 리퀴드 제품도 촉촉해서 좋았는데 이 제품이 오히려 더 촉촉해서 건성인 제 피부에 딱 더 잘 들어 맞는 것 같습니다. 촉촉함이 발릴때 시작으로 늦은 오후까지도 그 촉촉함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지성피부에겐 부담스럽게 까지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어요. 향은 꽃향기가 나요. 상큼한 꽃 향기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나의 꽃 향기에 매료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보았습니다..너무 장점만 적은 것 같은데 단점도 있습니다. 커버력! 커버력을 가장 우선시 하는 분들에겐 권해드리고 싶지 않을 정도록 파운데이션 치곤 커버력이 상당히 약합니다. 그치만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전 컨실러가 그리 필요할 정도의 피부 상태가 아닌데다가 그냥 화사한 느낌의 내추럴한 느낌의 화장을 하는 저에겐 자연스럽게 예쁘게 커버가 되는 것 같아서 저에겐 있어서 정말 완벽한 팩트 파운데이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성이면서 자연스럽게 화장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지성이 심하시고 커버력에 신경을 쓰시는 분들에 상당히 비추이니 잘 생각하시고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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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들판
공지영 지음 / 창비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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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게 변하는 거라고 하는데, 문제는 변하는 사랑을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었다.

지난 육개월 동안 수연이 알아낸 것은 그것뿐이었다.

괜히, 집안의 책이란 책은 다 뒤져서 기원 후 300년경

안티오크에서 태어났다는 동방의 성자, 요한 크리소스토모가 했다는 말

"자기 자신 외에 자신을 상처입힐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그의 말을 찾아 빨간 색연필로 밑줄을 북북 그어댔을 뿐이었다.

-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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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 청춘 하키부 2
모리나가 아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타로 이야기의 작가다. 타로 이야기를 보다가 중단했기에 그 만큼 이 작가에게 관심을 두지 않아서 작가의 이름을 기억을 못했는데 어쩐지 보면서 그림이 낯설지가 않던것이 다 이유가 있었다.
타로 이야기는 소재는 맘에 들었는데 끌어가는 힘이 밍숭맹숭한 맛이 있어서 중단을 했었다.
이번 작품 역시 나와 맞는 작품은 아니였다.
이 작품 처음은 재미있었다.. 근데 역시나 가벼운 순정물인데다
첨엔 남자들 성격을 보면 순수한 만화인가 싶다가도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변태스러운 장면은 재미를 선사를 한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만화의 질을 낮추는 것 같아서 보는데 짜증이 났다.
차라리 처음에 나오는 순수한 장면만으로 내용을 이끌어 갔으면 가볍지만 유쾌하게 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도 들었다. 원체 이 작가와는 저는 코드가 맞지가 않는 것 같다. 다음부터 이 작가의 작품은 보지 않을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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