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남기는 독서일지. 그동안 책과 너무 멀리했던 것도 사실. 반성.
이 책 이미 독서완료 되었으나... 독서일지 차례 순서를 지켜야 하므로. 뒷북.ㅋㅋ 무튼 괜찮았고 공감이 많았던 자기계발 서적이었다.
스릴감이나 긴장감은 덜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다.
그러나 참으로 등장인물이 많구나..ㅡㅡ;;
여러모로 이름때문에 헷갈려 하고 있는ㅋㅋㅋ
사형이 확정된 수감자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교도관과 전과자가 합심하여 사건을 재조사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제47회 에도가와 란포 상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당선된 소설이자, 역대 수상작 중 최단기간에 100만 부의 판매 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이다.
++
제대로 첫 장부터 삘 꽂히는 소설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