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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북] 아이즈원 - SECRET DIARY (PHOTOBOOK PACKAGE) - 포토북(192p)+1DVD+AR포토카드(12종)+포토카드(12종)+증명사진(12종)+아크릴 키링(1종)+AR 버킷리스트 카드(2종)+데코스티커(6종)+북마크(1종)
아이즈원 (IZ*ONE) 노래 / 지니(genie)뮤직 / 2020년 3월
평점 :
품절


제발 키링 장원영 부탁드려요 ㅜ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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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우인장 12
미도리카와 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정말 최고..최고..완전 재미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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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메이크 업 16 - 완결
아이카와 모모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어느 여성 잡지든 메이크업 관련 기사는 있다 . 여성에게 있어서 메이크업은 생활속에서 크게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 그 많은 메이크업 관련 기사중 여성들의 고민, 컴플렉스 보안 메이크업 관련 코너가  있기 마련이고 여성들은 그런 관련 자료들을 집중적으로 보게 되어있다.. . (어떠한 여성이든 페이스 중 컴플렉스는 있을테고, 그 부분을 커버함으로써 좀 더 예뻐보이고 싶은 심리가 여성들은 가지고 있기에 ) 그 잡지를 보면서 현재 내 컴플렉스 부위를 어떻게 하면 커버를 할 수 있을지 하는 기대감에 보게 되는데, 이 만화가 바로 그런 느낌이 물씬 나는 잡지 역할을 하고 있는 만화이다.  만화의 재미도 즐기며, 화장비법도 배움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는 만화인지라 여성독자인 나로서  『해피 메이크업』보는 재미가 상당히 쏠쏠하다.  매 권마다 4~5가지 되는 여성들의 심리적인 갈등, 컴플렉스 부분을 다뤘다. 그리고 그 컴플렉스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컴플렉스나 고민이 반복이 되어 다른 만화들 처럼 연결해서 보는 것 보면 지루하기에 잡지처럼 가끔 생각날때마다 한권씩 봐야한다. 처음 이런 지루한 느낌의 만화인지 몰라 한번에 5권을 연타 보니. 금세 지루했다. 그 내용이 그 내용인 잡지같은 만화인지라 달랑 5권에 질려버렸다는 것이 아닌가.?! 연타보지 말고 띄엄띄엄 보길 바라는 마음이다.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심각한 고민들을 들어주는 주인공 캐릭터는 매력적이고 당당한 여성이다. 자신감 상실 해버린 여성들을 구제해주는 역할인데 당연 당당할 수 밖에,, 모든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해결해주는 만능해결사. 그 해결들이 메이크업에서 나온다니, 여자는 정말 메이크업이 생명인가 보다. 여하튼, 상담가인 그 여성을 나도 한번쯤은 만나보고 싶을정도다.(내 컴플렉스도 좀 해결해주오~) .그래서 가장 이 만화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 인물이라 그림체 또한 다른 캐릭터들보다 강한 느낌을 살렸다.  이 만화 보면서 늘 들었던 생각이........ 같은 내용이 이리 여러번 반복되어 슬슬 스토리 진행이 안 될 것이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16권까지 끌고 온 것을 보면 작가도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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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이쥐 2005-08-31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잡지 한권 본듯한 느낌이 들죠~^^
 
홍색 히어로 4
다카나시 미츠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낯설지 않은 그림체이다. 알고보니 순정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다 알법한 『악마로소이다』작가의 신작이다. 전 작품에서도 그리 실망하지 않고 재미있게 봤었던 작품이었는데 이번 『홍색히어로』신작은 전 보다 더욱 낫아진 스토리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바이다. 순정물에서 스포츠를 접목시킨 경우는 드문편이다. 게다가 소년물에서도 배구를 소재로 잘 다루지 않는다.  흔한 로맨스에 맛깔스런 양념첨가인 스포츠 배구를 접목이야 말로 재미와 흥미를 두배 이상을 순정물에서 끌어올렸다고 볼 수 있다.

배구를 사랑하는 열혈소녀 『노바라』그러나 그녀는 유명한 요정집의 후계자이다. 부모님은 배구보다는 후계자로서 교육을 받길 원하지만 노바라는 원하지 않는다. 명문 배구학교를 진학하고 원하는 삶이 아닌 집에 가출까지 하게된다. 그러나 배구로 유명한 고교이긴 하지만 그건 남자배구만 해당. 항상 만년꼴찌를 자랑하는 여자배구였고 점점 선수는 줄어가던 찰나 노바라의 엄마로 인해 해산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로인해 그녀가 원하는 배구를 할 수 없는 좌절을 잠시 맞보지만 열혈소녀 노바라는  전국 최고 수준인 남자 배구부 특기생들을 위한 기숙사에 입주관리인으로 일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며 여자 배구부의 부활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녀의 꿈이 점차 이루어지고 있는 셈이다. 여기에 능력이나 외모로 전혀 부족한면이 없는 남자 배구선수 두명이 가세해서 로맨스와 배구가 조화를 이뤄 재미있게 스토리를 진행시킨다.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순정물이 나왔다. 계속 같은 방식으로만 진행되고 있는 순정물에 잠시 질려하던 차에 『홍색 히어로』작품이야말로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나로서 굉장히 큰 기쁨을 선사해 주었다.  아직 4권째라 섣불리 판단하기도 그렇지만 내 예상대로 분명 이 만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관심을 받을 것이라 본다.

꿈을 잃지 않고 앞을 향해 달려가는 열혈소녀 『노바라』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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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이쥐 2005-08-31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은 맘에들어요..
 
라이프 Life 6
스에노부 게이코 지음 / 세주문화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표지에 그려진 눈이 땡글땡글한 밝고 예쁜 여자아이의 그림에 반해 보게 된 『라이프』.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림체였기에 들뜬 마음으로 보았지만 예쁜 그림과 다르게 소재는 암울 그 자체였다. 안타깝지만 이젠 우리나라에서도 낯설지 않은 말이 된 이지메, 왕따를 이 만화에서 다루고 있다.

아유무(여주인공)는 단짝인 친구와 같은 고등학교에 가고 싶어 열심히 공부를 한다. 그러나 단짝은 불합격이고 아유무는 당당히 합격한다. 단짝은 이로 인해 절교를 선언을 하고 아유무는 점점 소극적이고 자학을 일삼게 된다. 새로운 고등학교에서는 주변의 반 친구들 눈치만 보기 일쑤고 괴로울 때마다 숨어서 자기 팔을 칼로 긋는다. 피를 보면, 아픔을 느끼면 그녀는 그로서 진정이 된다. 그러던 어느날 반 친구들에게 억지스로운 일로 배신을 했다는 이유로 그녀는 여자아이들로부터 무서운 이지메를 당한다. 강해지고 싶지만, 맞서 싸우고 싶지만 그녀는 울부짓기만 한다. 게다가 같은 학년인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는 남자로부터 변태적인 성향이 있는 괴로힘을 받는다.

이지메는 일본에서 건너온 문화로 우리나라에서도 매스컴에서 자주 보도가 되고 있어 이지메를 겪어 보지 않았어도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잘 알고 있다. 이 만화가 바로 현재 그러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만화이다. 만화에서는 여자주인공의 강한 몸부림, 나약한 자신의 모습에 괴로워 하는 모습은 지금 많은 이들이 겪고 있는 괴로움이다.

이 만화가 왕따유행을 부츠기는 것이 아닌 왕따를 당하고 있는 가엾은 이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줄 수 있는 만화가 되었으면 한다. 나는 전자도 후자도 아니지만, 매스컴을 통해 본 이지메를 당하는 이들이 자살을 하고 괴로워 하는 모습이 안타까운 마음일 뿐이다. 『라이프』의 작가는 왕따의 심각성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으나 일본 문화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표현 하나하나가 조금은 사이코적이고 변태적이다. 괴로워 하는 모습에서 빈번하게 나오는 자학하는 모습도 조금 껄끄럽다. 사이코, 변태적이게만 표현하지 않고, 다른 방도를 모색해서 좀 더 다양하게 그려내 왕따의 심각성을 다루었으면 한다.

『라이프』! 야유무가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만화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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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5-03-01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현 하나하나가 조금은 사이코적이고 변태적이다'에 동의합니다. 전 도저히 안 맞아서 3권까진가 보고 때려치웠는데... 미친 거 아냐? 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진짜 그렇게 왕따를 시키면 해외로 뜨거나 저 세상으로 가는 수밖엔 없겠더라구요.

놀자 2005-03-19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생각과 같다니...^^
저도 그 정도의 왕따를 당했다면 못 참고 도망 갔을거에요,.
그치만 만화에서는 도망가지 않고 새로운 삶을 찾는 야유무를 만나고 싶어요!

그린스니수 2005-04-10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일본의 이지메는 저게 보통이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일본에 안살아봐서 잘 모르지만 소설책이나 수필같은
일본의 이지메를 다루는 책 을 읽어보면 라이프에 나오는거보다 심하게 당하더군요 --;

놀자 2005-04-19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의 이지메 관련 소설은 보진 않았지만 예상은 되네요...

내맘이쥐 2005-08-31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이 어찌 그리 잔인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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