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영혼이 나타난다.

자기 자신 잘 대하기
안셀름 그륀 지음, 한연희 옮김 / 성서와함께 / 2008년 3월

사물을 신중하게 대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도 신중하게 대한다.

사물을 대하는 것은 그 사람의 내적인 자세를 시험하는 것이다.
사물을 대하는 태도에서 그 사람의 영혼이 나타난다.

-01쪽

시원한 감이 있는 스킨&로션

초록색 엔시아 모공 2종 세트
코리아나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초세트입니다.  특히 지금까지 더운 날씨일때면 더욱 좋아요. 귀여운 디자인에 파우더리 토너(스킨) , 포어 컨트롤 에멀션(로션)이 기초 세트로 가장 강추 한답니다. 게다가 모공관리까지 되는 제품이니 저렴한 가격에 이런 제품을 찾기 어렵지 않을까요?;

스킨은 독특해요. 파우더리 토너 인걸 보면 파우더 같은 성분이 들었나?; 암튼, 흔들어서 사용해야 해요. 그러면 우유빛 색으로 변해요. 민감한 피부에 제가 발라보아도 아무 이상 없구요 시원하게 착착 피부를 진정시켜주지요. 저는 건성인 저에게도 잘 맞고 지성인 엄마에게도 사랑받는 파우더리 토너입니다. 모든 피부타입에 잘 맞는 제품이지요. 그리고 에멀션은 일반로션처럼 뻑뻑하지 않고 에센스에 더욱 가깝지만 로션과 에센스 중간이라 할 수 있어요. 너무너무 부드러요. 피부에 부드럽고 스며들고 시원맛도 있습니다. 게다가 오랫동안 수분이 지속됩니다. 선물용으로 40대 엄마 친구에게 선물로 드렸는데 까다롭다는 엄마친구도 만족하는 제품이고요. 올 여름에 시원한 기초세트를 원하신다면 이 제품이 가장 제격입니다.

냄새만 더욱 좋았다면

비트 제모크림(민감성피부용) - 민감성 피부용 100g
RECKLITT BENCKISER

여름이 다가오면 여성들의 고민거리가 있지요. 민소매나 수영복을 입으려면 여성들은 털과의 전쟁을ㅋㅋ 전 개인적으로 진짜 돈만 많으면 여성용면도기 쓰고 싶어요. 요즘 티비 홈쇼핑에서 괜찮은거 봤었는데 그게 가격의 압박이 상당하더군요. 그렇다고 남성들처럼 매일 수염을 깎는다면 모를까 자주 쓰지 않으니 그 비싼 거 살 수도 없고 그래서 이렇게 저렴한 걸로 일년내내 쓰고 있습니다. 전 털이 많지 않아서 자주 쓰지 않으니 이년도 거뜬 할 건 같아요. 전 민감한 피부라서  비트제모크림 사기가 망설였는제 민감성피부용으로 나왔다고 하니 큰 맘 먹고 사서 써봤는데 민감한 자극같은 것은 덜 한편인데요. 그렇다고 무자극은 아닌 것 같아요. 조금은 피부에 시큰 한 맛이 있어요. 그리고 냄새는 원래 제모크림 냄새가 좀 역겹지 않나요.? 냄새는 대략 상상초월 짜증입니다. 웬만하면 냄새를 맡고 싶지 않습니다. 제거는 깨끗하게 잘 되는 편입니다., 깨끗하게 안되면 한번 더 사용하시면 완전 말끔히 제거 될 것 같아요. 다만 진짜 앞에도 말했듯이 냄새가 싫어서 한번에 해결되길 바랄뿐~ 그나마 비트제모크림이 냄새가 순한편이라고 하죠?! 저렴하게 일년내내 비트제모크림으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_^ㅋ

인생은 나루세처럼~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12월

인생은 짧지 않은가 할 수 있을 때 하고 싶은 것을 해버리지 않으면 반드시 나중에 후회한다.-42쪽

실현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는 직접 해봐야 아는 거야.
머리로만 생각해 결론을 내버리는 녀석은 결국 그 정도의 인간밖에 될 수 없어.
나는 살아 있는 한 계속 도전 하겠어-502쪽

모든걸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당신이 더 이상한 거지
나는 좀 특별하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나?
특별한지 아닌지는 살아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잖아.
뛰어난 사람을 보고, 자기는 도저히 그 사람을 따라잡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시점에서 이미 패한 거야.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인간만이 그 가능성을 현실화시킬 자격이 있지.
나는 살아 있는 한 뭐든지 해볼 생각이야 내일 죽더라도 오늘 할일은 해야지.
그러니까 당신도 그렇게 간단히 인생을 포기하지 말라구.
포기하는 건. 내가 죽은 다으에라도 늦지 않잖아.
그때까진 나하고 즐겁게 살아보자구.-505-506쪽

Without a Trace 드라마에 푹 빠지다.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 시즌 1 (7disc) - 할인행사
Various 감독 / 워너브라더스 / 2007년 6월

줄여서....W.A.T
C.S.I 다 보고 볼게 없다. 그래서 같은 제작자 작품인 W.A.T 봤다.
최근 종료된 4시즌을 봤는데 예상밖으로
나와 딱 맞는 재미있는 드라마 발견+_+
3시즌을 보고 그리고 2시즌을 다 봤는데 1시즌은 DVD가 나와서
쉽게 웹상에서 영상을 구할 수 없고 근데 나는 푸욱 빠져버리고 말아서
얼른 보고파...이렇게 구입하게 되었다. 다행 할인폭이 컸다.

사진이 흐리다.;;

이 드라마는 C.S.I 보다 좀 더 서민적? 그리고 애뜻함이 있다.
요원의 눈물.더욱 인간적인 수사 드라마. 현재 C.S.I 보다 더 좋다.

4개의 케이스로 구성.
3개는 두장의 시디
그리고 마지막 1개는 한장의 시디가 들어 있다.

총 7장의 시디로 구성

6장은 24개의 에피 수록
1장은 드라마 작업과정(제작자.감독.작가 인터뷰)
그리고 연기자들의 인터뷰 수록.

개인적으로 요원 중 장난꾸러기고 눈물도 많은 대니에게 홀딱 반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