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이 보낸 편지
앤서니 라빈스 지음, 조진형 옮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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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5 바라보는 대로 얻는다.
요점은 분명하다. 우리가 관심을 둘 수 있는 대상은 무궁무진하게많다. 그런데 너무도 많은 이들이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 비참한생각이 들게 하는 것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얘기가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우리는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책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다시 말해서, 두려운 것에가 아니라 이루려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분명히 알아야한다. 사람은 결국 자신이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Lesson 8 성공을 이끄는 말
우리가 화가 났다", "치가 떨린다", 또는 "끝장났다"고 말한다면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까? 스스로 어떤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인가?
무엇에 초점을 맞추게 될까? 혈압이 천정부지로 올라가 버리지 않을까?
하지만, "화가 난" 대신에 "약이 올랐다"고 해 보면 어떨까? "일에묻힌" 대신에 "나를 찾는 이가 많다고 생각하면? "성난" 대신에 "약오른"이라고 하면? "짜증 난 대신에 "자극받은"이라고 하면?
"거부당한 대신에 "오해를 산 것이라고 하면? 그리고 "상처받았다"
대신에 "기분이 좀 상했다"고 하면? 기분이 좀 달라지지 않겠는가?
믿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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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머니 - 부의 거인들이 밝히는 7단계 비밀
토니 로빈스 지음, 조성숙 옮김, 정철진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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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다수 사람들의 생각과 정반대로 뛰어 
난 투자 업적을 이룬 이들은 끝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들의 배움에는 끝이 없고 수익을 내는 일에 끝이 없으며, 성장에 끝이 없고 베푸는 데도 끝이 없다! 지금까지 얼마나 훌륭한 실적을 냈건 앞으로 얼마나 높은 실적을 거두건 그들의 굶주림은 계속된다. 그리고 그 굶주림이야말로 그들로 하여금 천재성을 발휘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처음에 그의 인덱스펀드는보글의 바보 같은 작품 Bogle‘s Folly‘ 이라고 불리며 조롱을 받았다. 경쟁사들은 미국적이지 못한 아이디어라고 비웃기까지 했다.
하지만 보글은 비난에도 아랑곳없이 자신의 생각을 계속 밀고 나갔다. 현재 뱅가드는 운용자산이 2조 8600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드 운용사로 발전했다. 얼마만한 규모인지 짐작이 되는가? 나라 경제에 비교한다면 영국의 경제 규모와 같은 수준이다! 모닝스타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인덱스펀드는 모든 주식형 펀드 투자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유산없이 아무것도 없는 점에서 시작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다." 처음에 그들은 이렇게 반응했지요. "불리한 점이겠죠?" "아니, 그게 아니야. 그건 장점이야. 세상을 겪으면서 끝까지 해내는 건 장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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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머니 - 부의 거인들이 밝히는 7단계 비밀
토니 로빈스 지음, 조성숙 옮김, 정철진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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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생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에는 돈이 전혀 들지 않았다.
아주 분명한 것은, 우리 모두가 가진 가장 귀중한 자원은 시간이라는 사실이다.
- 스티브 잡스

충고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은 결국 뼈아픈 경험으로 교훈을 얻는다. 그러나 쓰라린 교훈을 피하고 자신에 맞는 투자 선택을 하고 싶다면 이해관계의 충돌이 없는 독립적인 투자상담사의 조언을 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각 분야에서 수위를 달리는 프로선수들은 최고 성적을 내기 위해 코치를 둔다. 그들이 왜 그러겠는가? 코치는 선수가 경기에서 어떤 부분을 잘못했는지 알려주고 선수는 그런 작은 부분들을 고침으로써 훗날 큰 보상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재무관리에도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훌륭한 수임자는 당신이 10대처럼 철없이 수익률만 좋기 시작한 순간 궤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이끌어준다. 훌륭한 수임자는 당신이 치명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려하는 순간 제정신을 차리도록 도와준다.

결국 당신의 드림 버킷에는 총자산의 몇 퍼센트를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금액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 5퍼센트여도 좋고 10퍼센트여도 좋다. 하지만 자신에게 보상을 주어야 한다는 사실만은 잊지 말아야 한다. 돈을 안전하게 지키고 많이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무적 자유에 이르는 동안에도 즐겁게 살고 베풀고 충실하게 사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드림 버킷은 ‘비오는 날‘을 위해 저축하는 돈이 아니다. 지금 당장 밖에 나가 화창한 날을 만끽하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내가 이 책을 위해 인터뷰한 ‘돈의 대가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돈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절대 원칙으로 삼는다. 그들은 돈을 잃으면 출발점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즉 손익분기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

예상하고 분산하라. 최고 중의 최고는 예상을 하고, 비대칭 위험/보상 기회를 찾아다닌다. 그들은 자신들이 옳다는 본능적인 확신이 들 때까지 준비하고 또 준비하며 확신이 들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최고의 투자자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분산투자를 하고 실패를 예상한다. 아무리 위대한 투자자일지라도 결국에는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카일 바스의 파트너였던 마크 하트(Mark Hart)를 인터뷰했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똑똑한 사람들 상당수는 형편없는 투자자입니다.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결정을 내릴 능력이 그들에게는 없기 때문이죠. 정보를 다 알 때쯤이면 남들도 다 알게 되고 더 이상은 우위를 가지지 못합니다. T. 분 피컨스가 한 말이 있다. "대다수 사람들은 준비, 조준! 조준! 을 외칩니다. 하지만 결코 발사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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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혁명의 구조 - 출간기념50주년 제4판 까치글방 170
토머스 S.쿤 지음, 김명자.홍성욱 옮김 / 까치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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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는 그의 『과학적 자서전(Scientific Autobiography)』에서 자신의 생애를 돌아보면서, 서글프게 다음과 같이 술회한다. "새로운과학적 진리는 그 반대자들을 납득시키고 그들을 이해시킴으로써승리를 거두기보다는, 오히려 그 반대자들이 결국에 가서 죽고 그것에 익숙한 새로운 세대가 성장하기 때문에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실과 그 비슷한 여러 사실들은 너무 널리 알려져 있어서 더 이상 강조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그것들은 재평가를 필요로 한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결국 과학의 발전은 직선적인 것이라고 말하기가 힘들어진다. 하나의 패러다임에서 다른 패러다임으로 넘어가는 것은 덜 좋은 것에서 더 좋은 것으로의 변화가 아니라, 다른 것으로의 변화이다. 과학의 발전은 세상에 대한 절대적 진리를 향해서 누적적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패러다임에서 다른 패러다임으로 단절적인 변화를 연속적으로 겪는다는 것이 쿤의 주장이다. 이는 하나의 종에서 다른 종으로 진화하는 진화론과 유비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마치 하나의 종에서 다른 종으로의 진화가 미리설정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진보가 아니듯이, 과학의 발전도 궁극적이고 유일한 진리를 항해 나아가는 활동이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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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머니 - 부의 거인들이 밝히는 7단계 비밀
토니 로빈스 지음, 조성숙 옮김, 정철진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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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서 가장 큰 남다름은 외적인 것이 아니라 내적인 것에서 나온다. 그것은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에서 나온다. 남들한테서 아름답다, 똑똑하다, 현명하다. 최고라고 찬사를 들어도, 아니면 지구상에서 가장 끔찍한 인간이라는 비난을 들어도, 결국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이다. 믿건 믿지 않건 우리는 스스럼없이 또는 최대치라고 생각했던 수준보다도 더 많이 움직이고 나눠주기 위해 마음 깊숙한 곳에서 스스로를 계속 성장시키고 있고 채찍질 하고 있다.
성장과 나눔보다 더 의미 있고 남다른 것은 없다. 돈은 6가지 기본 니즈 중 여러 가지를 채워줄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지만 유일한수단은 아니다. 돈을 추구한다면, 어떤 이유에서 돈을 추구하는 것인지 잊어서는 안 된다. 특별한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무언가 감정적이고 심리적인 욕구 아래에 숨어 있는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

내부자들은 무기력하지 않고 당신도 마찬가지이다. 인생의 어떤분야 이든 가만히 참을수록 적게 얻는다. 그리고 이제는 기준을 높일때가 되었다.

내 인생은 어떻게 보면 인간의 탁월한 능력을 찾아 헤매는 사냥꾼의 인생이었다. 효과적인 전략을 원한다면 최고의 사람들, 그러니까 오랫동안 결과를 입증한 사람들을 찾아가라. 그들의 전략을 따르고 그들과 똑같은 씨앗을 뿌린다면 똑같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성공은 단서를 남긴다."의 정수이다. 그리고 이 책 역시 그런 최고의 사람들에게서 차용한 전략으로 가득차 있다.

니즈를 충족시키고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재무계획을 설계하고, 거기에 매진한다. 그것이 성공이다. 단순하고 명확한 이치다. 갈팡질팡하면서 걸핏하면 남들이 생각하는 성공이나 재무적 독립을 보고 승부욕이 생겨 이루지도 못할 목표를 잡는다면, 결국은 지고 좌절감에 빠질 뿐이다. 또한 자기 것이 아닌 남의 목표를 추구해도 마찬가지로 지게 된다. 이웃의 재산이 얼마이고 무슨 차를 몰고 어디로 휴가를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 계획의 주체는 당신이다. 오직 당신만이 뛸 수 있다. 어느 누구도 대신하지 못한다.

경주를 멈추는 날이 경주에서 승리하는 날이다. - 봅 말리 -

그렇기는 해도 대조는 아름다운 행위이다. 차원이 다르게 인생 게임을 펼치는 사람들을 마주하면 괜히 우울해지거나 화가 나거나 아니면 영감을 얻는다. 그날 나는 확실히 깨달았다. 나는 요트는 갖고 싶지 않았지만 내 인생 게임을 더 다듬어야겠다는 마음은 들었다. 나는 훨씬 많이 행동하고 나눠주고, 훨씬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또한 그 순간 마음이 불편했다는 것, 나 자신은 최고도 뛰어나지도 않은 사람임을 느끼게 하는 상황에 처했던 것이 나한테는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귀중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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