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관원 중에도 저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을 인하여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42,43)
인기 절정의 순간에 떨어져 죽음으로 많은 열매를 맺는 밀알을 이야기 하시는 예수님과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한 바리새인들의 모습은 너무나 대조적이다. 나 또한 눈 앞의 인간적 인기에 연연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외면한 때가 얼나나 많았었는가. 영광의 순간에도 사명을 기억하고 흔들리지 않았던 예수님을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