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해일로 쑥대밭이 된 태국 푸켓의 거리
인간의 무력함이 다시 한번 ...
인프라는 경제력이 향상 되었기 때문에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구축 하는 것 <로마인 이야기-10 p.54>
광고 비용까지 아끼며 흑자를 내기 위해 애쓰는 것은 잘못이란 이야기가 아닌가! 저마다 불경기라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투자를 줄이는 요즘에 돌아볼 귀한 이야기이다. 지출을 줄이려 하지 말고 매출을 증대시키라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인간에게 요구되는 정보 처리량과 비교할 때 지금 인간이 가진 선천적인 정보 처리 능력은 과포화 상태에 있다. 따라서 정보처리 시간을 더욱 짜내는 등의 양적인 확대를 통해서는 이 상황에서 탈출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 가능한 것은 똑같은 시간내에 처리하는 정보의 질을 높임으로써 실질적인 정보 처리량을 줄이는 방법 밖에 없다.그러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농축하기 위한 정보의 사전 처리가 필요하다. --> 지능 로봇의 사용-48쪽
기억의 기본 메카니즘에 대한 가설 - 장기증강(Long-Term Potentiation) -반복적인 자극에 의해 신경세포의 시냅스 부분에서 신호가 원할하게 통행 머리든 몸이든 반복할수록 잘 기억-207쪽
나이든 쥐에대해 단지 주위 환경을 화려하게 바꾸어주기만해도 뉴런 생성량이 3배나 증가 --> 미국 양로원에서 노인들이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자 노인들의 상태가 좋아짐-228쪽
모든 과거의 축적 위에 현재가 성립되고 그 위에 미래가 전개된다. 모든 과거는 현재를 경유하며 언젠가는 미래 속에 섞여 들어간다.-277쪽
인프라는 경제력이 향상 되었기 때문에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구축 하는 것-54쪽
시스템이란 남보다 뛰어난 능력을 타고난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의 능력에 맞추어 그 사람들의 필요까지 충족시켜주는 것이어야 한다.-103쪽
인프라는 그것을 유지하려는 확고한 의지와 힘을 가진 국가가 기능을 발휘하지 않는 한, 아무리 좋은 것을 만들어도 사라질 수 밖에 없다. 이것은 하드 인프라 만이 아니라 소프트 인프라도 마찬가지다.-279쪽
바꿔본다. '새'라는 글자가 주는 싱그러움이 좋아서다. 신인의 풋풋함, 겸손함, 열정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서다. 지치고 찌든 생활 속에서 입속에서 화~하게 퍼지는 청량제처럼 상큼한 얼굴을 보는 것은 얼마나 힘나는 일인가. 싱그러운 에너지가 퍼져 나오는 그런 얼굴을 보고 싶다. 그런 얼굴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