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본다. '새'라는 글자가 주는 싱그러움이 좋아서다. 신인의 풋풋함, 겸손함, 열정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서다. 지치고 찌든 생활 속에서 입속에서 화~하게 퍼지는 청량제처럼 상큼한 얼굴을 보는 것은 얼마나 힘나는 일인가. 싱그러운 에너지가 퍼져 나오는 그런 얼굴을 보고 싶다. 그런 얼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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