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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은 하나님과 우리를 이어 줄 지상의 제사장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만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갈 수 있는 제사장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신교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직접 기도할 수 있고, 직접 죄 사함을 받으며, 직접 예배를 드릴 수 있다. 말하자면 개신교인에겐 단지 역할의 차이가 있을 뿐 그들 사이에 사람과 사람을 나누는 계급이란 있을 수 없다. <내게 있는 것>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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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만남은 인생에서 최초의 만남임과 동시에 최후의 만남이다. <일류의 조건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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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만남이란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는 것이 없다. 우리의 인생 길에 수놓아지는 무수한 씨줄과 날줄의 만남들은 먼 훗날 또 하나의 아름다운 무늬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p.136)

생활 속의 작은 만남까지도 소중한 하나님의 섭리임을 인정하며 살고, 멀지 않아 확인 받는 멋진 삶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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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의 편지(050123) copy

도널드 클리프턴(Donald Clifton)은 갤럽사의 회장이자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
이란 책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그의 손자인 톰 배스(Tom Bath)는 뛰어난 갤럽 사의
국제 활동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특히 톰 배스는 온몸에 악성 종양이 시시
때때로 발견되는 유전적 희귀병을 앓고 있고, 한 쪽 눈을 실명 상태인 사람이지만,
그는 다른 사람들이 걱정을 할 때마다 '오른쪽은 2.0'임을 강조하는 긍정적인 젊은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암 선고를 받고 회생을 위해 치료를 받고 있을 때
두 사람은 한 권의 책을 집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책의 핵심 메시지는 이른바
'물통과 국자이론'에 담겨 있다.

우리는 모두 보이지 않는 물통을 갖고 있다.
그 물통은 주변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에 따라 지속적으로 채워지거나 비워진다.
물통이 가득차 있을 때 우리는 행복을 느끼고, 비어 있을 때 우리는 고통을 느낀다.

우리는 또한 보이지 않는 국자를 가지고 있다.
그 국자로 타인의 물통을 채워줄 때, 긍정적인 감정을 이끄는 말이나 행동을 할 때
우리의 물통도 채워진다.
하지만 국자로 타인의 물통에서 물을 퍼낸다면, 즉 긍정적인 감정을 줄어들게 만드는
말이나 행동을 한다면 우리의 물통에서도 물이 빠져 나가게 된다.

넘쳐 흐르는 컵과 같이 가득찬 물통은 긍정적인 시각과 활기찬 에너지를 제공하며,
그 안에 담긴 한 방울 방울의 감정은 우리를 보다 강하고 긍정적으로 만들어준다.

하지만 텅 빈 물통은 미래를 암울하게 바라보게 만들고
우리가 가진 에너지를 갉아 먹으며 솟아오르려던 의지도 꺾어버린다.
그래서 누군가가 국자로 우리의 물통에서 물을 퍼낼 때마다 우리는 마음의 상처를 입는
것이다.

우리는 매일 매 순간마다 선택에 직면한다.
그때마다 우리는 타인의 물통을 채워줄 수도 있고, 그 안에 이미 있던 물조차 퍼낼 수도
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선택이므로 보다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
사람들과의 관계와 직장에서의 생산성, 자신의 건강과 행복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출처: 도널드 클리프턴 & 톰 래스, <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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