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고 하든 놀면서 서울대에 들어온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이런저런 무용담을 늘어 놓으며 놀면서도 충분히 서울대에 갈 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에 현혹 되어서는 안된다.-4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