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을 하나님과 함께 사용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됩니다.-19쪽
하나님이 아담에게 예비해놓으신 집은 어마어마한 제국이 아니었습니다. 큰 빌딩도 아니고, 여리고 성 같은 것도 아니고, 군대가 있고 무기가 있는 요새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려하게 번쩍이는 도시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소박하고 아름답고 예쁘고 쉴 수 있고 잠잘 수 있는 곳, 노래를 부를 수 있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동산이었습니다.-12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