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란 무엇인가 - 최민식, 사진을 말한다
최민식 지음 / 현실문화 / 2005년 6월
품절


우리들에게 사회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하고 정신의 성숙함을 가져다준 불후의 걸작들은 사진의 역사뿐만 아니라 인류사에도 영구히 빛날 것이다. 사진은 곧 인종과 국경, 시대의 장벽에 구애받지 않는 국제 언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사진 언어를 통해 공간과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진실한 삶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157쪽

인생은 짧고 다시 되돌릴 수도 없다. 그 짧은 인생은 순간순간 경이로운 일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얼마나 알알이 소중한 시간인가. 기회는 단지 한 번 올 뿐이다. 지나가면 영원히 잡을 수 없다. 때문에 기회가 왔을 때 재능과 능력을 온전히 발휘해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노력하다가 실패하는 쪽을 택하라. 지금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노력이다.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우리는 자신의 재능을 다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 길만이 우리의 삶을 최고의 걸작품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230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