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아저씨네 작은 커피집
레슬리 여키스·찰스 데커 지음, 임희근 옮김 / 김영사 / 200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글자 그대로 시애틀에 있는 작은 커피집 이야기이다. 비행기 승무원으로 손님들에게 커피를 서비스 하던 중 맛있는 커피 한 잔이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회사에서 퇴직하고 작은 커피집을 차려 맛있고 차별화된 커피의 맛을 서비스 하기 위해 노력한다. 마침내 비 오는 날에도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집으로 성공한다. 그 후 닥친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영컨설턴트와 상담하며 회복되는 과정을 이야기로 만들었다. 사업장의 종류와 규모에 관계없이 경영 전반에 유용할 교훈을 끌어내어 4P로 정리하였다. 책의 크기와 분량도 부담 없이 읽기에 알맞고 커피색 하드커버로 호감가게 제본되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