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스스로의 인생을 지금 이 순간에도 만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핮지 않을 수 없다.
이런 궤적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출발은 미약했지만 끝은 창대한 성취란 것이 이루어지게 된다.
모든 위대함은 이렇듯이 사소함에 그 뿌리를 두고 있음을 생각해보게 된다.
--------------<기록하는 리더가 되라> 공병호, p.37

신앙 서적이 아닌 일반 서적들을 통해서도 설교에 도움이 되는
많은 인사이트를 얻는다시던 어떤 목사님 생각이 납니다.
웬만한 기독교인 가게에 다 걸려있는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지금은 보잘 것 없더라도 하나님이 크게 축복해 줄 것이라는
단순한 기대감 속에 어쩌면 부적(?)처럼 자리잡고 있었던 말씀 입니다.
우리의 미약한 노력, 조그만 정성, 표나지 않는 성실을 통해
나중이 창대케 되는 복을 누리게 하신다는 새로운 의미를 발견 합니다.
오늘 하루도 엄청난 차이를 만들 작은 차이들을 심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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