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즐거워지는 사진책 - 채승우의 사진교실
채승우 지음 / 넥서스BOOKS / 2004년 9월
절판


사진 찍기는 자신의 표현이며 남들과 나누는 대화 입니다.-6쪽

여러분의 앨범 속 사진이 추억을 담고 있다면 그만큼 비어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원래 비어있는 표현이지요.-16쪽

사진은 나이가 들고 세상을 보는 연륜이 쌓인 후에 완성되는 장르라고 합니다. 아마도 세상의 뿌리 깊은 아이러니를 관조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진중한 아이러니를 담아 인생을 보여주는 사진...-33쪽

'사진은 뺄셈'이라는 말이 잇습니다. 화면에 여러가지를 담으려 하기 보다는 덜어내고 정리할수록 좋은 사진이 된다는 뜻입니다.-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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