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 편인지 불안해 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하나님 편이어야 한다고 말한 링컨 대통령의 일화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나와 같은 사람이 결코 머리가 나보다 크지도 않은데 어쩜 그렇게 바르고 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을 내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하는 쓸데없는 수고를 벗어버리고 하나님 편이 되어 순종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